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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사비 알론소 이적 기자회견 내용

토티 2014.08.29 20:55 조회 5,469 추천 5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첫 날부터 집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편하게 해줬고, 선수로서 필요한 모든 존중과 애정을 쏟아주었다. 이 클럽에서의 시간은 끝나지만, 난 결코 마드리디스타의 일원이 되는 것을 끝내지 않을 것이다."

"환상적인 5년을 보냈고, 오늘은 이 무대를 떠나는 애석한 날이다. 이곳에서 많은 걸 즐겼고, 큰 업적을 달성한 이제 난 새 장막을 열게 됐다. 이는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깊이 생각했고 난 내 자신과 클럽에게 정직하고 싶었으며, 지금이 작별을 고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

"내게 도움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먼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님과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님, 지난 시간동안 따뜻하게 환대해주었고, 존중의 관계로 대해준 것이 내게 매우 컸으며,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페예그리니, 무리뉴, 안첼로티, 세 감독님들, 그들은 내가 성장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줬고, 이 위대한 클럽에서 내게 큰 중요성을 부여해 주었다. 그렇게 난 선수로서 많은 일을 해냈다."

"그리고 고통을 나누고 함께 울고 웃었던 내 동료들, 그들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고, 라 데시마는 모두가 오랜 세월에 걸쳐 꿈꾸고 노력한 것이다."

"나와 내 가족, 가정, 그리고 이 도시에서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준 모든 클럽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이곳은 역사로 대변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이다. 이 클럽 역사의 일부가 된 것에 영광이었고, 베르나베우는 아주 특별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이제 난 또 하나의 팬이다."

"라 데시마를 달성한 이후 난 클럽에서 새 사이클이 시작된다는 걸 느꼈고, 새로운 무언가를 위해 출발해야 했다. 클럽에선 누구도 내가 떠나는 걸 원치 않았고, 이건 내 결정이다. 그들은 언제나 날 존중해줬고, 동의하진 않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는 내 생각을 이해해 줬다."

"바이에른의 관심은 최근에 시작됐고, 2주 전부터였다."

"크로스의 영입으로 인해 이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 크로스는 훌륭한 선수이며 우린 많은 시간동안 함께 뛰었다. 화가 나서 내린 결정이 아니라 깊은 고심 끝에 한 것이다. 난 이곳에서 클럽과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받았고, 클럽은 여전히 지난 시즌보다 나은 스쿼드를 갖췄다고 생각한다."

"마드리드는 계획된 모든 조건을 갖춘 팀이며 미드필더 또한 충분하다. 탄탄한 밸런스를 갖췄고, 나의 이적으로 인해 공백이 발생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이야라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은 그에게 매우 중요했고, 성장하여 팀에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다. 난 그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

"(바르셀로나 시절의 펩과의 문제에 대해) 필드에서 있었던 일들은 모두 그곳에 내려놓는다. 이건 새로운 시작이고, 그와 아무 문제 없다. 바이에른은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선수들을 가진 훌륭한 클럽이다. 바이에른 행이 최선의 결정이었고 모든 타이틀을 노릴 것이다. 새 출발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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