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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 벤제마의 재계약은 스트라이커 영입 배제를 의미

토티 2014.08.10 12:58 조회 4,063


최근 Cadena Ser 산하의 라디오 프로그램 El Larguero는 카림 벤제마의 계약 연장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중앙공격수 영입이 없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프로그램은 최근 방송을 통해 "벤제마의 재계약은 9번 영입에 관한 논쟁을 종결시킨다. 마드리드는 벤제마를 지키고자 했고, 또한 그에게 매우 만족한다. 이제 남은 건 기존 선수들의 이적이다." 라며 추가적인 스트라이커 영입이 없을 거라 전했다.

"벤제마 재계약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좋은 것이다. 그는 팀 플레이어로서 아주 좋은 위치에 있고, 세계 일류는 아니지만 그에 매우 근접한 선수이다."

이들은 시즌 종료 후 불거졌던 루이스 수아레스, 라다멜 팔카오 등의 대형급 스트라이커 영입설에 대해 전적으로 반하는 주장을 펼쳐왔고, 특히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팔카오 이적설의 정황 또한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서 살펴볼만 한 대목이다.

한편, 최근 모나코의 Vadim Vasilyev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난 몇 차례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와 만남을 가졌지만 우린 결코 팔카오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 그에 대한 협상은 없으며, 난 그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라며 그 간의 소문에 대해 전면으로 일축하고 나섰다.

안첼로티 감독 또한 여러차례 '공격수 영입 필요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밝혀왔고, 새 영입 선수들과의 호흡을 아직 제대로 맞춰보지 못한 상황에서 UEFA 수퍼컵, 스페인 수페르코파, 남은 프리시즌 친선경기 등의 전초전을 통해 스쿼드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의 주장대로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중에 공격수의 추가 영입 없이 다음 시즌 패권 탈환에 도전할지, 아니면 이러한 예상을 깨고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영입이 이뤄질 지는 한 달 여 채 남지 않은 기간동안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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