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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훈련 중 안첼로티를 놀라게 한 선수는 누구?

토티 2014.07.25 20:04 조회 5,830 추천 5

마르코스 요렌테, 카를로의 눈을 사로잡다

금일 MARCA의 메인 커버를 장식한 문구이다. 언론은 월요일부터 시작 된 프리시즌 미국 투어 훈련에서 알려지지 않은 한 소년이 안첼로티를 깜짝 놀라게했다며 인쇄본을 통해 특필했다.

그 주인공은 마르코스 요렌테. 후베닐 A 소속의 미드필더로 자신의 가족 대대로 이어지는 '레알 마드리드 혈통'을 이어갈 재목으로 현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성이다. 

그의 아버지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클럽의 여러 영광을 함께한 미드필더 파코 요렌테이며, 그의 외할아버지는 1964년부터 197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7개의 리가 우승을 거머쥔 스트라이커 라몬 그로소, 또한 파코 요렌테의 큰아버지는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 미겔 무뇨스 등과 함께 클럽의 영광과 현재의 팀 위상을 가져온 설명이 필요없는 레전드 파코 헨토이다. 

이렇듯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DNA를 물려받은 마르코스는 후베닐 A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낸 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19세의 나이로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 함께 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은 다음 시즌 카스티야로 승격하게 된 마르코스의 퍼스트 팀 승격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다며 기대치를 증폭했고, 중원에서 탁월한 볼 감각과 위치 선정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마치 몇 년 간 퍼스트 팀에서 함께 훈련해 온 선수처럼 이질감 없이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극찬하고 나섰다.

이어 이들은 지난 시즌에 안첼로티를 당황케하며 리가 무대에 센세이션을 가져 온 헤세의 바통을 마르코스가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했다.

자신을 기술적이며 능숙, 민첩하고 뛰어난 시야를 가진 선수라 소개하고 있는 마르코스가 가문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은 흥미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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