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칸나바로 "안첼로티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겠다"

Pele 2014.07.08 00:06 조회 3,927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파비오 칸나바로가 자신을 둘러싼 추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이자 발롱도르 수상자 출신의 칸나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수석 코치 후보로 유력하게 손꼽히는 인물 중 하나다. 원래 카를로 안첼로티 휘하의 수석 코치는 폴 클레멘트와 지네딘 지단이 각자의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13/14 시즌 종료 후 클레멘트가 안첼로티의 곁을 떠나 감독으로서 자립할 때가 된 것 같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지단 또한 카스티야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이들의 뒤를 이을 수석 코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현재 브라질 월드컵을 현지에서 해설가로 중계 중인 칸나바로는 MARCA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나 또한 그에 관한 기사들을 읽었지만 그 이상의 일은 아직 없다. 모든 사람들이 나와 카를로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낸 3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도록 하자."

"나는 두바이에서 이미 기술직과 수석 코치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제 나는 전 축구선수가 아니라 한 명의 코치로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만약 카를로처럼 명망 높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나를 부른다면 당연히 승낙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을 얻는 것이다. 특히 뛰어난 선수였다면 더더욱 그렇다."

"지단이 카스티야의 감독이 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카를로와 같은 감독 곁에서 수석 코치직을 맡는 것은 한 팀을 이끄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와 함께 하는 것은 마드리드에게 있어서 아주 긍정적인 일이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6

arrow_upward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타계 arrow_downward 레알 마드리드 \"디 스테파노를 위한 성원의 메세지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