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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9번 공격수' 영입 필요한가…?

토티 2014.05.08 19:21 조회 3,977 추천 1



레알 마드리드, 정통 중앙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한가?

근 몇 경기 동안의 분위기와 맞물려서 공격수 추가 영입을 주장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세기를 더해가고 있다. 클럽은 지난 발렌시아, 바야돌리드와의 리가 2연전에서 승점 3점을 놓치면서 리가 타이틀 경쟁이 더 복잡해진 상황이고, 이같은 결과를 두고 외부에선 '호날두가 빠졌을 시'의 대안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팀은 지난 발렌시아, 바야돌리드 2연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나란히 득점을 올렸으나 이들을 제외한 팀 득점원의 부재를 뼈저리게 체감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최근엔 카림 벤제마의 상대적인 부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벤제마는 지난 29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리가 득점이 없는 상태이며, 기록상으론 전 대회 11경기 1골로 이러한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더군다나 현재 팀에겐 호날두가 빠졌을 때의 부재, 의존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점 또한 문제로 지적된다. 이번 시즌 리가 득점의 무려 30% 가량을 책임지고 있는 호날두는 총 11개의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 경기들에서의 팀 승리 비율이 대단히 높다는 점(10승)을 살펴볼 때 호날두의 부재는 비단 득점 여부만을 떠나 팀의 경기 결과에 직결될 수 있는 매우 주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한편, 금일 바야돌리드 전에서 호날두를 대체하기 위해 투입된 모라타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전혀 활용하지 못했고,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조급함과 '득점'만을 위한 강박적인 집착에서 비롯된 잦은 컨트롤 미스와 의미없는 플레이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정황을 바탕으로 팬들은 일부에게만 편중 된 득점을 분담해 줄 수 있는 추가 공격자원을 영입해야하지 않겠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언론들 또한 앞다투어 새 공격수 영입과 관련된 루머 확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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