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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 코파 결승 앞둔 마지막 훈련은 승부차기

M.Salgado 2014.04.16 01:44 조회 3,371 추천 1


마드리드 선수들이 미덥지 못한 걸까? 안첼로티 감독이 승부차기 훈련을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결승전을 앞두고 발데베바스에서 가진 마지막 훈련은 페널티 훈련이라 보도했다. 단판으로 치뤄지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의 특성상 승부차기는 경시할 수 없다.

페널티킥은 득점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이지만 모순스럽게도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발목을 번번이 잡은 존재다. 과거 2003년 루이스 피구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문턱을 앞두고 페널티킥을 실축한 이래 레알 마드리드는 6시즌이나 챔피언스리그 16강에만 머물러야 했다. 2011/2012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는 바이언 뮌헨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믿었던 호날두를 시작으로 페널티킥에만 강하던 카카가 연달아 실축했고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축구사에 남을 엄청난 홈런으로 결승의 꿈을 접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앙헬 디 마리아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경기가 꼬인 바 있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페널티킥과 승부차기 대처능력이 부족하단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결승전 승부차기는 기술적 요소보다 심리적 요소가 작용한다"며 승부차기 훈련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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