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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호날두

Cigano 2013.10.23 14:59 조회 4,150 추천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승점 6점만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유벤투스전은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최고 수준의 경기이다. 우리는 이번 경기를 홈에서 치르고 조별 예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비록 이번 주말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에게 지긴 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경험 많은 강한 팀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시즌을 좋게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매일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다. 시즌은 길기 때문에 언제나 훈련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직까지 우리는 최고의 상태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시즌의 끝이 다가오면 최고의 결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안첼로티 감독님처럼 여러 구단에서 많은 우승을 경험한 훌륭한 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감독님은 진정한 프로이며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훌륭한 분이다. 감독님과 함께 여러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원한다."

"베일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 그는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에 합류한 이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분명 쉬운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에게 지나친 압박감을 줘서는 안된다. 그는 훌륭한 친구이자 언제나 많은 것을 배우길 바라는 환상적인 선수이다. 좋은 선수들은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항상 하나로 뭉친다. 나는 그가 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어떤 대회이건 우승하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다. 물론 챔피언스리그는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회지만 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길 원한다. 우리는 언제건 다음 경기에 가장 집중해야 하며 특히 내일 경기는 반드시 이기길 바란다."

"모든 사람들은 좋은 일을 겪는가 하면 나쁜 일 또한 겪는다. 벤제마는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는 우리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선수이다. 벤제마가 최근 득점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팀에 많은 기여를 하는 선수다. 선수들은 좋을 때와 나쁠 때에 모두 대비해야 한다. 벤제마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나는 그가 언젠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것이라고 믿는다."

"사람들은 각자의 의견이 있으며 나는 그 모든 의견을 존중한다. 나는 내가 지난 6년 동안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 수상에 지나치게 연연하지는 않는다. 수상 문제는 FIFA가 결정할 일이다. 내가 상을 받는다면 완벽하겠지만 설령 그렇지 못한다 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축구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다."

"유벤투스는 아주 어려운 상대이기 때문에 한 선수만을 지목해서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카를로스 테베스는 나와 맨유에서 함께 플레이한 적이 있으며 아주 위협적인 선수이다. 테베스를 비롯하여 유벤투스의 모든 선수들이 내일 경기에서는 평소만큼 잘하지 않기를 바란다."

"18세 때 유벤투스가 나의 영입을 원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 나의 영입을 원하는 팀은 유벤투스 외에도 여럿이었다. 하지만 나는 결과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고 덕분에 선수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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