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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선수 시절에 이어 코치로서 갈라타사라이를 만난 카랑카

대왕오징어 2013.04.02 16:06 조회 4,115
Entrevista a Karanka

Entrevista a Karanka

Entrevista a Karanka

아이토르 카랑카 수석 코치는 레알마드리드 TV와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뷰를 통해 2001년 갈라타사라이를 상대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이와 같은 경기의 분위기와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갈라타사라이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 우리는 그들이 위험한 상대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투지 넘치게 경기에 임하는 것이 특징인 팀이다. 그들을 상대하려면 우리도 그에 버금가는 투쟁심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질적인 면에서 우리는 검증된 스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길 바란다."

"갈라타사라이전은 분명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다. 그들은 아주 위협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드록바, 일마즈, 알틴톱, 스네이더…그러한 선수들을 상대로 절대 자만해선 안된다. 챔피언스리그의 홈 경기에서는 상대방이 득점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고,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또한 이 경기는 그 분위기 덕분에 팬들에게 있어서 아주 특별할 것이다. 12년 전 우리는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홈에서 아주 좋은 결과를 냈고 (3-0 승리), 이 분위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경기는 뭔가 다를 것이다. 갈라타사라이는 경기에 그들의 모든 것을 바치는 팀이다. 터키 선수들은 매 경기, 볼이 굴러가는 매 순간마다 죽을 힘을 다해 뛰는 선수들이고 그것은 터키 팬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투쟁심과 불굴의 정신을 앞에 두고 경계심을 늦춰선 안된다."

"(2001년 갈라타사라이를 상대했을 당시) 자르데우가 기억난다. 그는 뛰어난 공격수였으며 포르투 시절부터 그를 알고 있었다. 이제 갈라타사라이에는 드록바가 있다. 그들은 탁월한 공격력을 지닌 선수이며 팀의 귀중한 자산과도 같다. 2001년에는 포페스쿠, 자르데우, 하지와 같은 노련한 선수들이 갈라사타라이에서 뛰고 있었다. 그들은 모나코에서 열린 2001년 UEFA 수퍼 컵에서 우리를 상대로 승리했고, 그 경기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그들에게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항상 긴장해야 한다."

"경기장의 분위기가 가장 기억에 선하다. 관중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녀서 탈의실이 거의 흔들릴 지경이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하자 우리는 생각보다 잘 뛰었고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끝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서 우리는 홈 관중들의 무시무시한 응원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흔들렸고 전반전의 좋은 경기력으로 인해 약간 해이해져 있었다. 갈라타사라이는 결국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는 1차전을 치르며 수퍼 컵에서 그들에게 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2차전은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졌고 우리에게는 더 이상의 어떠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았다. 다행히 채 30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세 골을 기록했고 결국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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