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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로페스 : 클럽은 내 능력을 믿기 때문에 계약한 것이다.

프린시페 2013.01.29 16:59 조회 3,664 추천 3
“If Real Madrid has signed me it’s because they trust in my skills”


지난주 금요일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공식 발표된 이후 디에고 로페스는 발데바베스의 기자회견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유소년 출신 골키퍼는 그가 클럽을 떠난지 6년 만에 다시 되돌아왔고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렇기에 그들(구단)은 내게 접촉해왔다. 감독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뛸 준비가 되어 있다. 감독의 손에 달린 일이지만 출장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언제건 감독이 날 필요로 하여 기회를 줄 때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현재 팀에는 두 명의 골키퍼가 남아 있는데, 이케르의 부상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남은 우리 두 명은 이 문제를 풀어나가고 팀에 보탬이 될 것이다."


"현재 기분은 아주 좋다. 어렸을 때부터 내 몸 속에는 이 클럽의 피가 흘렀고, 이곳으로 다시 되돌아왔으니까. 모두들 내게 아주 친근한 표정으로 애정을 갖고 대해 준다. 이는 팬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관중석에서 나에 대한 애착을 보여 줬고, 나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일이다.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고 준비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나는 지금 아주 편안한 기분이고 출전 기회에 대한 자신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첫 1군 훈련 세션을 겪은 후 소감

"나는 가능한 한 모든 경기에 출장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주전 경쟁에 임할 것이고 이는 클럽에 보탬이 되는 일이다. 경쟁을 통해 모든 포지션을 커버하는 것이 팀으로서는 최선일 것이다. 감독은 나에게도 다른 선수들처럼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주 토요일 갑작스럽게 성사된 계약:

"레알 마드리드의 그 누구와도 접촉이 없었다. 내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가 접촉했다고 이야기해줬을 때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나는 언제나 이곳을 떠난 걸 애석하게 여겨 왔다. 나는 몇몇 이유로 이곳을 떠나야 했다. 이곳으로 돌아온 것은 아주 큰 도전이며 기회이다. 나를 믿고 기회를 주기로 결정한 회장님과 경영진, 코칭 스탭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나는 클럽에 보탬이 되고 우리가 목표를 이룰 것이라는 희망을 굳건히 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지난 몇 경기 동안 있었던 골키퍼 로테이션 정책에 대해

"그 당시에 나는 타 클럽에 속한 선수였다. 뭔가 변화가 있다 해도 그것은 감독의 선택이고 그가 결정권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모든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이케르는 그가 쌓아올린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지만, 축구는 눈앞에 닥친 현재이고 우리는 그 모든 것에 대한 준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그 누구도 한눈을 팔 여유가 없다.:


카시야스의 폼에 대해

"나는 그날의 경기에 대해 그와 대화를 나눴다. 나는 이케르와 아주 잘 지내고 있다. 내가 입단하기 전에 클럽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의견은 딱히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 :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유소년 선수들이 1군에서 자리를 잡을 수는 없는 법이다. 어느 클럽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1군에는 많은 유소년 출신 선수들이 있으며 다른 몇몇은 떠나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클럽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뛸 기회를 준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큰 희망을 갖고 이 클럽에 돌아왔다. 나는 클럽의 유소년 출신 선수이고, 덕분에 클럽의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가진 이점들을 모두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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