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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상관 없어

Elliot Lee 2012.12.22 00:45 조회 5,665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번 FIFA발롱도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포르투갈 국가대표 팀의 현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당신이 속한 레알 마드리드가 라 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4강 그리고 포르투갈도 유로 2012에서 4강에 올랐다. 마지막 3명의 최종 후보들 중에 당신이 발롱도르를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나?
개인 상에 연연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이런 성과로 상을 타지 못한다면) 공정한 처사는 아닐 것이다. 개인 상처럼 보이겠지만 개인 상은 협력에 의해 수상 여부가 가능해진다. 수상자가 발표 될때 내가 기쁠 수도 아니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그것이 삶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 된다. 만약 수상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인내해야할 것이고 어쨋든 인생은 지나가지 않는가? 나는 항상 같은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확실히 나는 이 상을 수상하고 싶다. 위선적인 거짓말쟁이가 되지는 않겠다. 그렇지만 이 상이 내게 있어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을 이긴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불공정은 불공정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냥 편하게 또 즐겁게 내가 할 일을 해나갈 것이다. 


마드리드와 포르투갈에서 뛰는 것이 같은 느낌인가?
구단과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분명히 다른 느낌이다. 승리에 대한 열정이나 경쟁은 비슷하지만 국가대표로 뛸 때 더 감정이입이 된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100경기에 이미 출장햇는데 비교할만한 사람이 피구나 페르난두 쿠투정도다.
국가대표팀에 승차하는 것은 내게 있어 매우 성공적인 일이었다. 특권이다. 현재 뛰는 선수과 과거의 선수에 도달하는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27세 밖에 되지 않는 선수가 역사적인 선수들과 이름을 나란히 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나는 주장이고 즐거움과 자부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해서 내 최고의 능력을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로 발휘해서 팀이 가장 높은 곳에 갈 수 있게 하고 싶다.


포르투갈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어렵다는 것을 안다. 매우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지만 이미 우리는 두세번 정도 매우 중요한 대회에서 우승할 뻔했다. 특히 지난 유로에서는 스페인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하였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구단과 국가대표 모두에서 스타인 선수들이 필요하고 우리가 최근 그런 것들이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로의 데뷔를 기억하는가? 2003년 8월 20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였다. 스콜라리 감독 시절이다.
나는 긴장했었다. 매우 긴장했었다. 등번호는 16번이었다. 벤치에 앉아서 데뷔 순간만 기다렸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그것이 포르투갈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된다.


포르투갈은 현제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 조별 예선에서 3위이다. 러시아와 5점 차이가 나고 이스라엘과도 승점 차이가 난다.
승점 차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더이상 승점을 잃어서는 안되지만 팀이 이 조별예선을 잘 끝맞출 수 있다고 믿는다. 조별예선 통과가 예전보다 더어려워졌다. 그렇지만 기본은 같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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