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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카카: 서른 살에 새출발

맛동산 2012.09.03 02:14 조회 6,672 추천 20
무수한 논란 끝에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게 된 카카가 브라질 스포츠 언론 <글로부에스포르테>와 인터뷰를 갖고 잔류 결정과 향후 목표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카카는 PSG와 밀란의 제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직 중국 클럽의 제의만 다가왔으나, 거절하고 잔류를 선택했음을 밝혔다. 또한 브라질 복귀 역시 현재는 우선순위가 아니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자리를 찾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잔류는) 내 결정이었다. 떠날 생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온 게 아니다. 물론 클럽에 짐이 되고 싶진 않지만, 나에 대한 오퍼는 없었다."

"모든 것을 이루고, 서른 살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이 가치가 있을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다른 팀에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심지어 덜 경쟁적인 곳에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현재 내 대답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길 바란다는 것이다."

"감독님과는 프로페셔널한 관계다. 서로를 존중하고 있으며, 감독님에 대한 의문은 없다. 팀에는 감독님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욱 신뢰하는 선수가 있다. 다시 신뢰를 회복하겠다. 다른 선수들보다 일찍 나와서 훈련 전에 두 차례 더 훈련하고 있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훈련하여 내 자리를 찾겠다."

"부상 이후 예전의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받으며 다른 선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다시 중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 매일 싸우고 있다."

"조금씩 팬들은 희망을 잃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피지컬적으로 굉장히 좋은 상황이다. 작년 10월 이후에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 브라질언론 기사라 오역이나 의역이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구, 곧 영문 기사도 나올테니 펌도 자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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