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터뷰
카시야스:
"기쁜 일이다. 시즌은 길고 힘들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코파와 챔피언스 리그가 아쉬울 뿐이다. 다음 해에는 가능하길 우리 모두 바란다."
"무리뉴 역시 이 우승의 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다. 리그 우승을 바라왔던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에게 이 우승을 바치고 싶다. 다음 시즌에는 한 걸음을 더 나아가길 바란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을 상대로 다투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우리는 해냈다. 챔피언스 리그의 충격이 있기는 했지만 이제는 리그 우승을 즐길 것이다."
라모스:
"이런 게 축구가 주는 기쁨이다. 아주 강력한 바르셀로나를 라이벌로 둔 이 리그에서 우승했음에 우리 모두 정말 기쁘다."
"마드리드는 챔피언의 자격이 있다. 이 우승을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에게 바치겠다. 아주 길고 많은 경기가 있었던 힘든 시즌이었기에 더 의미가 있다. 이번 우승이 내게는 세 번째 리그 우승인데, 정말 행복하다.“
알론소:
"힘든 시즌이었고, 두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는 점에서 더 가치가 크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굉장한 라이벌을 상대로 경쟁했고, 환상적인 시즌이었으며 아주 꾸준한 시즌이었다. 중요한 것은 리그 우승이지 우승을 하는 장소는 중요치않다. 나는 내 첫 리그 우승을 정말 이루고 싶었다.“
호날두:
"정말 기쁘다. 스페인에서 리그 우승을 한 것은 처음이고 아주 행복하다. 목표는 이루어졌다. 리그 우승은 꿈같은 일이다.“
"모두가 아주 기뻐했다. 열 달동안 싸워온 결과이기 때문에 목표를 이룬 것은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리그 우승은 아주 힘들었다.“
"(무리뉴가 라 리가가 가장 우승하기 어려운 리그였다고 한 것에 대해) 나 역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을 상대로 싸워야 하고, 우승하기 아주 어려웠지만, 결국엔 우리가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팀을 상대로 이긴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다. 우리가 그 들보다 7점만큼 더 나았다"
"내가 가장 원했던 것은 리그 우승이었다. 나는 집에 골든 슈 두 개를 이미 가지고 있고, 더 갖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
"우리 모두 내일 있을 축제를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다."
카예혼 :
"모든 마드리드 팬들을 위한 것이다. 팬들은 많은 고통을 겪었으니까."
"나의 첫 시즌은 아주 좋았다. 우리는 24명인데 모두가 뛸 수 있고, 나는 내 퍼포먼스에 대해 흡족하다. 내년에는 더 많은 타이틀을 들어올릴 수 있길 바란다. 이기기 어려운 구장에서 마드리드의 자긍심과 매서움으로 승리했다.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해 본 선수들은 라커룸 안에서 노래를 불렀다."
무리뉴 :
"이 우승은 누구에게도 선물로 거저 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승점을 쌓았고, 이는 거의 광기에 가깝다. 우리는 높은 퀄리티의 축구를 했다. 축하해야만 한다. 이 선수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 경기를 본 누구도 자격이 넘친다는 것을 의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놀라운 수치들을 기록했지만 중요한 것은 타이틀이다."
"이 팀을 도왔던 사람들, 그리고 팀의 어려움을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에게 우승을 바친다. 모두 축하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 마드리드 가족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들이야 말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고, 매일 우리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며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게는 벌써 일곱 번째 리그 우승이고, 그 때문에 나는 침착하다. 이런 축하연들이 어떤지도 이미 알고 있다. 이제 내일 호세 앙헬 (산체스)와 파르데사를 보게 될지 봐야지, 그런 다음 다음 시즌에 또 일을 할 것이고. 다음 시즌은 더 힘들 것이다. 관중들이 마요르카전에서 이 팀에게 상을 내려주길 바란다. 이 팀은 더 많은 감정들과 애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 팀이다. 그라나다가 잔류한다면 우리에겐 더 좋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라나다전에서 우리가 다른 팀의 미래를 걸고 경기하지 않아도 되니까. 우리는 챔피언으로서의 품위를 세울 것이며, 그라나다의 잔류가 확정된다면 더 침착하게 경기할 수 있을테니 나도 더 침착할 것이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잉글랜드에서 우승을 해보았지만, 스페인에서의 이번 우승이 가장 어려웠다. 이전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했었다. 우리는 우승을 거저 얻지 않았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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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R@mos 2012.05.03날두인터뷰너무좋네요 ㅠㅠㅠ 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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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쩐다 2012.05.03진짜 소 첫 리그 우승이네 ㅠㅠ 챔스랑 월컵 우승도 해봤으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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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12.05.03소옵화 리그 첫우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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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고자 2012.05.03나는 내 첫 리그 우승을 정말 이루고 싶었다.
소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Specialpyo 2012.05.03소형 진짜 눈물난다 완전 축하 ㅠㅠㅠㅠㅠㅠ얼마나 기쁠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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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쥬 2012.05.03소는 남은 경기 꼭 쉬게 해줘야할듯 ㅠㅠ 두번 쉬고 세번 쉬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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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 Ramos 2012.05.03올시즌 라모스 너무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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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12.05.03ㅠㅠㅠㅠㅠㅠ 감독님, 선수들 모두모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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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2012.05.03모두 고생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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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2.05.03한시즌의 우승 과정이 생각나는 인터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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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12.05.03소노예 노예질한거 다 잊을만큼 기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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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긴글렀구나 2012.05.03소의 리그첫우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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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2012.05.03날두 그래도 남은 두 경기에서 6골만 넣자......... 마지막까지 메시를 괴롭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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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시 2012.05.03나는 집에 골든 슈 두 개를 이미 가지고 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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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낚시아저씨 2012.05.03@바레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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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bohm 2012.05.03다들 인터뷰갑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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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2012.05.03다들 너무 수고많았고 소행님 정말 기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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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드리드 2012.05.03알론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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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봄 2012.05.03모두모두 우승축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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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2012.05.03좋다좋아 근데 바르셀로나이야긴 꼭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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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오리꽥꽥 2012.05.03우승에 익숙해서 침착한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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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2012.05.03ㅊㅋㅊㅋㅊㅋ 만세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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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2012.05.03모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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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7 2012.05.03올레~ 빵빠라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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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RONALDO 2012.05.03호날두... 카예혼 정말 인터뷰잘하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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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도 2012.05.03할라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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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죽이 2012.05.03그러고보니 진짜 알론소는 커리어 첫 리그우승이네요 우왕 ㅠㅠ
호날두는...ㅋㅋ 그래 집에 골든슈 두개나 있지만 라리가역대1위 수성에도 욕심 좀 내자! -
RAUL.4Ever 2012.05.03소형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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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타 2012.05.03진짜 수고 많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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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트 2012.05.03소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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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강유 2012.05.03ㅠㅠ 알론소 왠지 아련하네요 ㅠㅠ 첫리그우승이라니 ㅠㅠ
게다가 인터뷰중에 은근한 호날두의 자기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ㅠㅠ 우승 다시한번 또 축하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G. Higuain 2012.05.03알라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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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중 2012.05.03아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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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12.05.04다음에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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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 2012.05.04오래동안 기다리던 우승이라 더욱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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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felix 2012.05.04날두 끝까지 노력해서 피치치 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