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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후 인터뷰

번즈 2012.05.03 08:25 조회 6,018 추천 13

카시야스:
"기쁜 일이다. 시즌은 길고 힘들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코파와 챔피언스 리그가 아쉬울 뿐이다. 다음 해에는 가능하길 우리 모두 바란다."
 
"무리뉴 역시 이 우승의 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다. 리그 우승을 바라왔던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에게 이 우승을 바치고 싶다. 다음 시즌에는 한 걸음을 더 나아가길 바란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을 상대로 다투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우리는 해냈다. 챔피언스 리그의 충격이 있기는 했지만 이제는 리그 우승을 즐길 것이다."


라모스:
"이런 게 축구가 주는 기쁨이다. 아주 강력한 바르셀로나를 라이벌로 둔 이 리그에서 우승했음에 우리 모두 정말 기쁘다."
 
"마드리드는 챔피언의 자격이 있다. 이 우승을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에게 바치겠다. 아주 길고 많은 경기가 있었던 힘든 시즌이었기에 더 의미가 있다. 이번 우승이 내게는 세 번째 리그 우승인데, 정말 행복하다.“


알론소:
"힘든 시즌이었고, 두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는 점에서 더 가치가 크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굉장한 라이벌을 상대로 경쟁했고, 환상적인 시즌이었으며 아주 꾸준한 시즌이었다. 중요한 것은 리그 우승이지 우승을 하는 장소는 중요치않다. 나는 내 첫 리그 우승을 정말 이루고 싶었다.“


호날두:
"정말 기쁘다. 스페인에서 리그 우승을 한 것은 처음이고 아주 행복하다. 목표는 이루어졌다. 리그 우승은 꿈같은 일이다.“

"모두가 아주 기뻐했다. 열 달동안 싸워온 결과이기 때문에 목표를 이룬 것은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리그 우승은 아주 힘들었다.“

"(무리뉴가 라 리가가 가장 우승하기 어려운 리그였다고 한 것에 대해) 나 역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을 상대로 싸워야 하고, 우승하기 아주 어려웠지만, 결국엔 우리가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팀을 상대로 이긴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다. 우리가 그 들보다 7점만큼 더 나았다"

"내가 가장 원했던 것은 리그 우승이었다. 나는 집에 골든 슈 두 개를 이미 가지고 있고, 더 갖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

"우리 모두 내일 있을 축제를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다."


카예혼 :
"모든 마드리드 팬들을 위한 것이다. 팬들은 많은 고통을 겪었으니까."
 
"나의 첫 시즌은 아주 좋았다. 우리는 24명인데 모두가 뛸 수 있고, 나는 내 퍼포먼스에 대해 흡족하다. 내년에는 더 많은 타이틀을 들어올릴 수 있길 바란다. 이기기 어려운 구장에서 마드리드의 자긍심과 매서움으로 승리했다.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해 본 선수들은 라커룸 안에서 노래를 불렀다."


무리뉴 :
"이 우승은 누구에게도 선물로 거저 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승점을 쌓았고, 이는 거의 광기에 가깝다. 우리는 높은 퀄리티의 축구를 했다. 축하해야만 한다. 이 선수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 경기를 본 누구도 자격이 넘친다는 것을 의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놀라운 수치들을 기록했지만 중요한 것은 타이틀이다."

"이 팀을 도왔던 사람들, 그리고 팀의 어려움을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에게 우승을 바친다. 모두 축하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우리 마드리드 가족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들이야 말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이고, 매일 우리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며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내게는 벌써 일곱 번째 리그 우승이고, 그 때문에 나는 침착하다. 이런 축하연들이 어떤지도 이미 알고 있다. 이제 내일 호세 앙헬 (산체스)와 파르데사를 보게 될지 봐야지, 그런 다음 다음 시즌에 또 일을 할 것이고. 다음 시즌은 더 힘들 것이다. 관중들이 마요르카전에서 이 팀에게 상을 내려주길 바란다. 이 팀은 더 많은 감정들과 애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 팀이다. 그라나다가 잔류한다면 우리에겐 더 좋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라나다전에서 우리가 다른 팀의 미래를 걸고 경기하지 않아도 되니까. 우리는 챔피언으로서의 품위를 세울 것이며, 그라나다의 잔류가 확정된다면 더 침착하게 경기할 수 있을테니 나도 더 침착할 것이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잉글랜드에서 우승을 해보았지만, 스페인에서의 이번 우승이 가장 어려웠다. 이전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했었다. 우리는 우승을 거저 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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