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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무리뉴와의 관계는 좋다

번즈 2011.08.31 00:40 조회 4,977 추천 3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는 8월 30일, 고향인 나바크루스를 방문하였으며, 그곳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인 감독과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확언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당신이 언터쳐블이라고 생각합니까?

오늘 날의 축구에서는, 특히나 마드리드에서는, 어느 누구도 언터쳐블이라고 생각했다간 나쁜 결과가 생길 겁니다. 만약 이 스쿼드의 어느 선수가 스스로를 언터쳐블로 여긴다면, 그의 미래는 아주 어두워질 수 있어요.

당신과 무리뉴의 관계에 대해 많은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감독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공개적으로 감독님을 대변하기 위해 나서왔습니다. 감독님과는 어떤 문제도 없어요. 몇몇 일에선 공감하지 않을 때도 있죠. 축구 관련이건, 개인적인 문제이건 간에요. 하지만 그것도 언제나, 좋은 관계인 상태에서 그렇습니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해서 전후관계를 무시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우리 사이의 불일치는 즐겁고, 또 재미있는 종류의 불일치들이에요.

그렇다면 무리뉴와의 사이는 좋다고 밝히는 건가요?
의심할 여지가 없죠. 감독님이 도착하신 첫 날부터 저는 언제나 그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팀의 다른 선수들처럼, 저 역시 감독님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했어요. 가끔은 농담 삼아 그랬고, 가끔은 농담이 아니었죠. 하지만 그 때문에 관계가 나쁘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이에요.

트로페오 베르나베우 경기에서 벤치에 앉았던 것을 벌이라고 느꼈습니까?
전혀요. 제가 트로페오 베르나베우 경기에서 뛰지 않았던 게 처음도 아니었거니와 그게 마지막도 아닐 거예요. 저는 아단이 마드리드의 골키퍼가 될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데에 감독님과 의견을 같이하고, 언젠가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아주 좋은 녀석이고, 게다가 훌륭한 조건들을 갖춘 선수죠.

리그의 시작을 지켜보면서, 이번에도 리그가 두 팀만의 경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든 사람들이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것이 될 거라고 확신하고 있죠. 우리는 1년의 경험을 더 쌓았고, 팀은 사라고사 전에서 아주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우리의 라이벌들은 또 우리와는 다르게 리그를 치를 것이기에, 우리 역시 단 1점의 승점도 그냥 놓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지난해에 우리는 더 약한 라이벌들을 상대로 너무 많이 져버렸고 그 결과를 리그(우승 실패)로 치러야 했죠.

수페르 코파의 마지막 5분을 지워버리고 싶나요?
선수라면 누구나, 그런 마지막 순간에 움직이는 것들에 대해 완벽하게 알 거에요. 긴장감이죠. 그 때 벌어진 일은, 그 순간의 열기에서 비롯된 산물입니다. 거기에 남겨둘 뿐이고, 그에 관해선 더 많이 이야기할 것이 없네요.

국가대표팀의 분위기는 어떠합니까?
제게 그 질문을 해주시니 좋네요. 왜냐면 저는 이번 주 화요일에 누구와도 저녁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저는 어떤 저녁식사나 뭐 그런 것도 리드하지 않았음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제가 한 것은 챠비와 푸욜과 대화를 하는 것이었고, 이미 그들과 대화했어요. 그리고 대표 팀에서는 더 많은 대화를 나누겠죠. 하지만 저는 저녁 식사를 주최한 적은 없습니다.

그 전화 통화가 수페르 코파 이후의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나요?
제가 그들과 무슨 대화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죠. 모두가 추측과 루머일 뿐이에요. 제가 말한 내용은 우리 사이의 일이고,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이 되어선 안 되겠죠. 그저 우리들, 대표 팀의 주장들 사이의 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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