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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페오 베르나베우를 사수하려 하는 레알 마드리드

번즈 2011.08.24 22:57 조회 5,985 추천 9


  마드리디스모의 축제가 시작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역사상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제 33회 트로페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쟁취하러 나설 것이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는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 훌륭한 프리 시즌을 보내고, 두 번의 굉장했던 수페르 코파 경기에서 포텐셜을 보여주었던 팀의 플레이 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다. 터키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이는 또한 트로페오 베르나베우 7연승이 될 것이며, 이로써 1994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록에 동률을 이루게 된다.


► 트로페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팬들이 프리 시즌에서 가장 기다리는 순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트로페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를 치를 것이며 경기장은 훌륭하였던 프리 시즌과 마드리디스타들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수페르 코파를 마치고 조세 무리뉴가 지휘할 팀을 기다릴 것이다. 프리 시즌은 완료되었다. 이 33회 트로페오 베르나베우 대회에는, 상대팀으로서 터키에서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팀이 초청되었다. 초청 팀은 갈라타사라이로, 트로페오 베르나베우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는 팀인 갈라타사라이는 이전에도 한 번 레알 마드리드를 방문한 적이 있다. (2000-2001 챔피언스 리그 2차전 경기였으며, 홈팀이 3:0으로 승리)


► 레알 마드리드 소집 명단

  팀을 응원하기 위해 사실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을 가득 메운 마드리디스타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무리뉴는 1군의 모든 선수들을 불러 모았으며 6명의 유스 선수들 역시 소집하였다. : 토마스 메히아스, 나초, 알렉스, 멘데스, 만디 그리고 모라타가 그들이다. 이들 모두가 오늘 타이틀을 지켜내고 지난해까지의 6연승을 계속 이어가려 할 것이다.


►두 가지 목표 : 7연속 타이틀 쟁취에 성공하는 것과 해트트릭 징크스를 깨뜨리는 것

  ML 사커 셀렉션, 안더레흐트, 파르티잔, 스포르팅 지 포르투갈, 로센보르그 그리고 페냐롤을 연속으로 이긴 후에,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에도 일곱 번째 연승을 손에 쥘 방법을 찾을 것이다. 이에 성공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최고 기록인 1994년부터 2000년까지의 팔메이라스, 아약스, 벤피카, 포르투게사, 페냐롤, 밀란, 그리고 산투스를 상대로 한 7연승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기묘하게도 클럽 아틀레티코 페냐롤은 지난해의 트로페오 상대였으며 이 두 번의 여정에 모두 포함되었다. 

LAS DOS MEJORES RACHAS EN EL TROFEO SANTIAGO BERNABEU
ANO FINAL ANO FINAL
1994 R. Madrid 3-2 Palmeiras 2005 R. Madrid 5-0 ML Soccer Selection
1995 R. Madrid 1-0 Ajax 2006 R. Madrid 2-1 Anderlecht
1996 R. Madrid 4-0 Benfica 2007 R. Madrid 2-0 Partizan
1997 R. Madrid 1-0 Portuguesa 2008 R. Madrid 5-3 Sporting de Portugal
1998 R. Madrid 4-0 Penarol 2009 R. Madrid 4-0 Rosenborg
1999 R. Madrid 4-2 A.C. Milan 2010 R. Madrid 2-0 Penarol
2000 R. Madrid 2-0 Santos 2011 R. Madrid – Galatasaray

  이 두 시기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14명의 선수가 한 경기 두 골을 기록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나, 단 한 명도 해트트릭에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커닝햄과 피네다가 거의 성공할 뻔 한 적이 있고, 2년 전 로센보르그전에서 두 골을 기록한 카림 벤제마가 마지막으로 거기 가까이 갔던 선수이다. 오늘,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그토록 염원하는 해트트릭을 달성해야 한다는 새로운 목표 또한 갖고 있다. 
베르나베우는 유럽 트로피를 우승했던 유일한 터키 팀을 기쁘게 맞을 것이다. 갈라타사라이는 17번의 리그 우승 기록을 보유한, 터키 축구사상 최다 타이틀을 가진 팀이며 유럽 트로피를 갖고 있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갈라타사라이가 가지고 있는 트로피는 두 개인데, 하나는 UEFA이며 다른 하나는 슈퍼컵이다.) 게다가 아약스 이후 최초로, 무패 UEFA 우승을 기록한 팀이기도 하다.

  파티 테림이 다시금 갈라타사라이의 감독으로 취임하고(이는 그가 갈라타사라이 감독으로 맞는 세 번째 임기이다), 전설적인 골키퍼 클라우디우 타파렐이 골키퍼 코치로 주는 도움을 받으며, 이 터키 팀은 여러 나라의 경험 많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강화하였다. 그 중에는 펠리페 멜루, 위팔루시, 에보우에, 엘만더, 그리고 최근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었던 페르난도 무슬레라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이미 밀란 바로스나 쿨리오 등이 있던 스쿼드의 질을 한 단계 높여주었고, 오늘 트로페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거머쥐려 할 것이다. 그리고 지켜보는 팬들의 보호를 받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를 저지하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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