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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사힌, 레알행 근접?

레매운영팀유팀장님 2011.05.03 15:22 조회 6,144 추천 1
도르트문트를 우승으로 이끈 중앙 미드필더 누리 사힌(22)의 레알행이 <아스>와 <마르카> 등 현지 언론을 통해 점쳐지고 있다.

사힌의 현재 상황은 공교롭게도 터키인의 피가 흐르는 외질의 지난 시즌과 같다. 외질이 월드컵에서 대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 클럽인 베르더 브레멘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가 비교적 높지 않은 금액으로 영입을 성사시킨 기억이 있다. 그런데 사힌 역시 다음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도르트문트가 사힌의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이 점이 사힌의 높은 이적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외질의 에이전트가 사힌까지 담당하고 있다는 점 역시 이적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사힌과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클럽간의 협상만이 남았다고 전했다. 당초 도르트문트는 사힌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를 설정해놓았지만 1000만 유로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힌의 구체적인 거취는 다음 주 중에 드러날 전망이다.

누리 사힌 (1988년 9월 5일, 179cm 65kg)
독일 태생의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플레이메이커다. 골로 연결되는 마지막 패스와 세트 플레이에서의 킥력, 그리고 왼발에서 이어지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일품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등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지만, 미드필드 후방에서 팀을 조직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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