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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풋볼지, 라울에 혹평

유정환 2004.12.15 08:14 조회 9,823
라울을 골든볼 후보자에서 제외한 프랑스 풋볼지는 이번주, 라울에 대해 "페르난도 이에로가 붙인 '7번'의 페라리는 단순한 일반차로 변했다"는 타이틀을 붙이며 엄격한 내용으로 라울을 비판했다. "그는 자신감을 잃었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라울이 팀의 상징인 것에 아무런 논란도 없었다. 하지만 감각을 잃은 그는 자신의 축구까지 잃어버린 것 같다. 유로전에는 언론이나 감독사이에서 스타팅 멤버의 시비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부진을 나타내는 몇개의 설 계속해 프랑스 풋볼지는 한개의 질문을 던졌다. "라울은 언제부터 악마에게 마음을 판 것인가?" 그 답은 "라울의 부진을 나태내는 몇개의 설이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그가 모두 불타버렸다는 것. 최근 10년간 매우 높은 수준으로 계속 뛰어왔기 때문이다." 정신력 "또 하나의 설은 그의 정신력이다. 2000년 이후, 그는 항상 갈라티코스와 대등한 평을 받아 왔다. 하지만 그는 호나우두, 지단, 피구, 베컴등의 스타 선수와는 다르다. 그의 왼팔에는 완장이 감겨져 있지만, 라커룸에서 힘이 없어지고 있다. 라울은 팀의 보스도 아니면서, 호나우두나 지단등 다른 선수의 지시를 받는 것이 익숙하지 못한 것도 부진의 원인이다." 페레스 회장과의 차이점 "라울은 페레스 회장과 미묘한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 예를 들면, 라울은 친구이기도 한 모리에네스를 매우 높게 평가하지만 회장은 다르다." 포지션의 변경 "호나우두가 오고 나서 라울의 역할은 완전히 바꼈다. 골을 노릴 기회는 급격히 감소해 어떤 경기는 미드필드 후방까지 내려와 뛸 때도 있다." 프랑스 풋볼지는 마지막으로 라울에 대한 칭찬을 통해 기사를 끝냈다. "2년전의 빛이 사라져 가고 있어도 라울은 셔츠를 땀으로 젹서 팀을 위해 쉼없이 싸우고 있다. 창의적인 플레이가 감소해도 팀에 힘을 줄 수 있다. 이번 시즌의 챔피언스리그 로마전도 0-2에서 4-2로 역전할 수 있었던 것도 라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라울이 없다면 이번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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