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이적 시장 동향 2
※각종 언론의 이적설에 기초한 것으로 추측에 불과함.
■ 공격수
페레스는 이번 여름에도 갈라티코의 영입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고, 물망에 오르는 선수는 토티, 반 니스텔루이등이다. 하지만 카마초 감독은 많은 미들-클래스의 선수를 원하기 때문에 공격수 쪽의 갈라티코 영입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
프란시스코 토티
갈라티코로 영입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다. AS 로마는 에메르손과 사무엘등이 이적한 것에 페로타, 페라리등의 대체 선수를 노리고 있지만 재정적 상황이 좋지 못해 토티가 팔릴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도 토티 역시 '로마를 떠나면 레알 마드리드'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로마는 클럽의 상징을 쉽게 내 줄 클럽이 아니고, 토티의 이적에 관해서는 유럽 선수권이 끝나면 결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무엘 에토
에토는 마요르카를 떠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지만 그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에이전트 역시 에토가 아틀레티코행을 원해 가계약을 끝냈다는 말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에토의 영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호아킨 산체스
마르카는 피구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 호아킨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피구의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 카마초의 신임을 받았던 호아킨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발도, 루이스 가르시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선수중 발도(오사수나)와 루이스 가르시아(레알 사라고사)중 한 명의 선수가 컴백할 것이라는 설이 있다.
■ 수비형 미드필더
에메르손의 영입 가능성이 가장 크며, 카마초는 베컴을 오른쪽 미드필더로 돌리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 2명 이상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영입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에메르손
레알 마드리드와 로마는 이미 이적에 합의했지만, 정작 선수 자신은 개인 문제로 유벤투스행을 원하고 있다. 로마의 센시 회장은 "내가 죽은 뒤에나 유벤투스에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에메르손의 태도가 변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다음 월요일, 최종적인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사비 알론소
레알 소시에다드의 회장은 사비 알론소는 이적할 가능성이 98%라고 말했으며, 대체 선수로 스벤손등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2500만 유로라는 높은 몸값을 책정해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1400만 유로와 거리감이 있어 레알행 가능성이 적다.
올리비에 다쿠르
에메르손 영입이 실패할 때 싼 값에 살 수 있는 다쿠르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
루벤 바라하
AS는 레알 마드리드의 오랜 타겟인 루벤 바라하의 이적설을 보도하고 있다. 물론 발렌시아가 팀의 핵심 선수를 쉽게 팔리 없지만 아얄라의 경우 처럼 어느 정도 조건만 맞다면 협상에 응할 가능성도 있다.
■ 수비수
사무엘외 추가로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좌우측 측면 수비수 또한 영입 가능성이 있다.
벤피카 트리오
카마초 감독이 벤피카에서 반드시 한, 두 명의 선수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의 중앙 수비수 루이상의 영입 가능성이 가장 크며, 오른쪽 수비수 미겔과 미드필더 선수층에 깊이를 더해줄 티아구도 있다.
히카르투 카르발류
FC 포르투의 주전 수비수로 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용병 제한 문제로 루이장을 영입하지 못할 때는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노린다고 한다.
카를루스의 대체 선수들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이적에 대비해 후안프란(셀타), 델 오르노(애슬레틱 빌바오), 클레멘테 로드리게스(보카), 세자르(라치오), 아우토바(바젤), 키부(로마)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
페레스 회장은 부폰 영입설을 부인하며, 이케르 카시야스 같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있다고 말했다.
세사르의 대체 선수들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넘버2 골리 세사르를 대신해 베스터벨트(레알 소시에다드), 레이나(비야레알), 칼라타유드(말라가)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세사르가 일년 더 뛸 가능성도 있다.
■ 방출 선수
갈라티코중 베컴, 호나우두, 지단, 라울은 이적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임대 복귀 선수들
호나우두의 백업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모리엔테스는 단독 이적이 아니더라도 트레이드 카드로 쓰일 수 있다. 또한 셀라데스와 콘세이사웅도 높은 급료때문에 방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카마초 감독은 두터운 선수층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잔류하길 바라는 것 같다.
호베르투 카를루스
카마초 감독은 그의 잔류를 위해 전화 통화까지 했고, 호베르투 카를루스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발언이 지나쳤음을 인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재계약 조건을 제시한다고 알려져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잔류 가능성이 높다.
루이쉬 피구
이번 여름이 피구를 방출하기 위한 적기라는 말이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도 해봤지만 남고 싶다"는 것이 피구의 심정이다. 한 시즌 더 뛸 가능성이 있지만, 갈라티코중 가장 불안한 상황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