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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초: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될 예정은 없다

zidanista 2004.12.14 16:11 조회 9,801
갑작스레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에서 사임한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가 2개월만에 침묵에서 벗어났다.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더 말할 것은 없다."면서도 당시의 심경을 말했다. "감독은 100%의 지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당시는 모든 것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클럽은 클럽의 방식이 있고, 그 방식은 나와 차이가 있었다. 내가 계속 남았으면 팀은 더 나빠지기만 했을 뿐이다."고 말한 전 카마초 감독은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 될 생각은 없다."며 가장 사랑하는 클럽과 이별을 표병했다.

팀의 분위기가 결정적으로 기운 것은 8월에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예선 비스와 크라코프전이었다고 한다. "그 경기는 최악이었다. 선수들에게 내 방식을 전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승리를 노려야만 했다." 선수들의 훈련태도가 비위에 거슬려 분노가 정점에 치닫은 때였던 것 같다.

또 카마초는 당초 1년 계약을 클럽에 제안했지만, 받아들여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름에 그가 요구한 보강은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오웬의 영입은 요구하지 않았지만, 긴 시즌을 생각해 본다면 그의 영입은 플러스였다. 샤비 알론소도 리스트에 있었지만, 우선순위는 아니였다.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것은 비에라와 에메르손이었다." 한편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관계에 대해 "관계는 좋았다. 하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와 계약한다는 독특한 방식이 있었고,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였다. 나도 내가 원하는 대로 일하고 싶으니까."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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