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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후 인터뷰: 카카, 알론소, 아르벨로아

조용조용 2009.08.08 16:03 조회 5,586



토론토 C.F.와의 경기는 시원한 골축제뿐만 아니라 카카, 사비 알론소, 아르벨로아, 알비올과 같은 선수들의 데뷔전으로도 기억될 것이다. 경기가 끝난 후 데뷔전을 치른 몇몇 선수들이 소감을 털어놓았다. 

카카

"오늘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르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 비록 프리시즌 경기지만 실전에서 일정 시간을 소화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오늘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경기를 풀어가는 플레이다. 공격 전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려고 노력했는데 다른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편하게 뛸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럽이며, 그 일원으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현재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손발을 맞추는 과정이며 앞으로도 계속 훈련을 해야 한다. 시즌을 치뤄가면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가능한한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다는 것은 항상 최고의 모습, 아름다운 축구를 보여주어야 함을 의미한다. 팀에는 뛰어난 선수가 가득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즌 내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비 알론소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처음으로 피치에 서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프리시즌에는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프리시즌뿐만 아니라 시즌을 소화하면서 지속적으로 최적의 균형을 찾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팀은 매우 겸손하고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락커룸에서도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이 팀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점차 경기 참여도를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프리시즌이므로 지나치게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팀에는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포진해있으므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갖추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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