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호르헤 발다노: 선수들을 고가에 영입하는 것은 낭비가 아닌 투자다

Gagoholic 2009.06.10 23:01 조회 4,415



레알 마드리드의 제너럴 디렉터 역을 맡은 호르헤 발다노는 아침에 방영하는 "Los Desayunos de TVE"에 출연해 게스트로 인터뷰를 나누었다. 발다노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을 기약할 만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서서히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목표 
“우리의 첫 목표는 승리하는 것이며, 그 후에 훌륭한 축구를 하는 것입니다. 많은 것들은 일어나면서 바뀌기 시작합니다. 축구란 선수들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논쟁의 여부가 없습니다. 우리는 감독에게 그가 직업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주어야 합니다. 클럽은 몇번의 어려운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우리는 감독에게 앞으로 다가올 많은 어려운 시간들을 견딜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합니다. 선수들은 감독을 약하거나 혹은 강한 감독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이것의 대부분은 클럽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차분하게 기다릴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겨야만 합니다. 시즌 내 레알 마드리드는 기대했던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팀이 제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가올 해들을 위해 우리가 해 두고 있는 것(영입)은 팀으로는 사이닝과 함께 좋은 시즌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클럽 내부 처리 첫날
“첫 며칠동안은 매우 분주했습니다. 클럽 내부에서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클럽은 바뀌었지만, 기대감과 희망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좀 차분해지기 시작할거에요. 어딘가 모를 공포가 있습니다만, 나는 클럽이 많은 각도에서 보여지리라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내게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가 언론에 이야기하지 않았으나 고려중인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대를 증폭시키길 원치 않고, 그저 우리의 명단에만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설사 그것이 긴급한 상황이라 할지라도요. 새로운 윙의 영입은 스쿼드로서는 필요한 일일겁니다. 우리는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22명의 선수를 원합니다. 그저 빅 네임으로 꾸며진 베스트 11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
“마누엘 페예그리니는 차분한 사람입니다. 지적이며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가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많은 경험과 함께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는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경쟁팀이었던 비야레알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스페인 축구에 익숙해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팀들은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페예그리니에게 바르셀로나가 과르디올라에게 주문한 것과 같은 비슷한 것을 주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들 몇명은 있어야 하겠죠.”
“이과인은 단기간 내에 상당히 진보한 선수입니다. 아직도 성장세에 있으며 성장의 여지 또한 많은 선수입니다. 빅 네임 선수들의 영입은 그를 도와줄 것입니다. 그는 우리 프로젝트에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그가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네그레도의 경우 국가대표팀 경험이 약간 부족합니다만, 가능성이 무한한 선수입니다. 나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머무는 것을 원합니다만, 여러가지 상황이 그렇게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스쿼드에 있게 하고싶지 않아요, 그는 우리팀에서는 3rd, 4th의 옵션 공격수가 될테니까요. 네그레도는 몇개의 좋은 오퍼를 받았고 우리는 그의 진보를 방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유소년
“레알 마드리드 퍼스트 팀에 뛸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또한 C팀의 선수들에서도 카스티야로 승격할 만한 선수들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린 재능들을 레알 마드리드로 오게 하는 과정 역시 느려졌습니다. 우리는 시장 구석구석을 보고, 많은 선수들이 모이던 레알 마드리드로 재건할 계획입니다. 재능을 받았다는 것은 노력의 발전으로보다 더 중요합니다. 또한 시간이 어느정도는 걸리는 일이겠지요.” 


사이닝의 금전적 효과
“우리는 선수들에게 거액을 지불합니다. 이유는 이자로 다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급 선수들은 우리와 거액의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지단으로부터 있었고, 우리는 이와같은 작업을 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클럽에 대한 투자입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와 비슷하지요. 축구는 스포츠입니다만, 또한 비즈니스가 될 수도 있고, 텔레비젼 산업의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베를루스코니의 밀란이나, 아브라모비치의 첼시와 같은 팀들과 경합하고 싶지 않고, 그런 경우가 되고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전 세계 축구의 리더가 되려고 합니다.”

“3년 내에 첫 7개의 타이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2년은 매우 복잡했었지만, 당신은 전체적인 그림을 잊을 수는 없을겁니다. 예산은 매우 확장되었고,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훌륭한 선수들과는 사인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post-war Madrid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부터 발전해왔고, 그는 국가의 부에 중점을 둘 수 있는, 유럽 내에 가장 큰 경기장을 짓고 싶어했던 분이었죠. 베르나베우는 그 시대를 대표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축구를 '쇼'로 볼 줄 알던 첫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양의 티켓이 팔리기 때문에 우리는 디 스테파뇨나 푸스카스와 같은 선수들을 마드리드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세기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되었고, 우리의 철학으로 이 명예로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팬들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다시금 돌리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레알 마드리드로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1

arrow_upward 레알 마드리드 09/10 프리시즌 일정 arrow_downward [Official] 마드리드 선수가 된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