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구티, 통산 500경기 출장

againZIZOU 2008.12.01 16:18 조회 3,863

구티는 13년 전 A팀에 데뷔했다. 4-1로 승리한 세비야전이었다. 그후로 그는 총 500경기에 출장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9명의 선수만이 세운 대기록이다.

       

지난 토요일 밤 구티는 산치스, 라울, 산티야나, 헨토, 이에로, 카마초, 피리, 미첼, 그리고 호베르투 카를로스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에서 500경기에 출장한 10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는 A팀 데뷔전 13주년을 3일 앞두고 세운 기록이다. 13년 전 당시 감독이었던 호르헤 발다노는 세비야전을 통해 구티에게 미드필더로서 기회를 주었다. 이후 구티는 아르세니오 이글레시아스가 감독으로 있을 때 좀더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글레시아스는 혼란스러웠던 1995/96시즌의 마지막 1/3을 책임지면서 구티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를 선발 4경기 포함 8경기에 기용했다.

구티의 경기를 읽는 완벽한 눈과 믿기 어려운 패스는 지단, 피구, 베컴 등 위대한 스타들의 영입과 마케렐레나 시도르프같은 강력한 주전선수들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그를 살아남게한 원동력이었다.

그는 많은 역경을 딛고 팀의 부주장에까지 이르렀고 3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의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1회의 유럽 수퍼컵 우승, 5회의 리가 타이틀, 4번의 스페니쉬 수페르코파 우승을 이뤄냈다. 그가 우승을 차지해보지 못한 유일한 타이틀은 코파 델 레이다. 그는 500경기를 뛰면서 72골을 득점했고 200번의 리그 경기 승리를 거뒀는데 이는 역사상 30명의 선수만이 이룬 성과다. 그의 500 경기는 리가 351경기, 챔피언스리그 93경기, 코파 델 레이 39경기 및 스페니쉬 수페르코파, 유러피안 수퍼컵, 인터콘티넨탈컵, 월드 클럽 챔피언쉽 등의 16경기를 포함한 것이다.

그는 23년 전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팀에 입단했고 13년간 1부리그에서 뛰어왔다.

GAMES WITH REAL MADRID

 1.  Sanchís  712
 2.  Raúl  647
 3.  Santillana  643
 4.  Gento  605
 5.  Hierro  601
 6.  Camacho  577
 7.  Pirri  561
 8.  Michel  560
 9.  R. Carlos  527
 10.  Guti  500

Realmadrid.com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5

arrow_upward 세비야와의 대전 기록 arrow_downward 경기 후 인터뷰: 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