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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다음 시즌에 스페인 국적 취득

MacCa 2004.12.13 18:23 조회 10,743
스페인 정부는 스페인에서 2년 이상 살고 있는 브라질인에게 스페인 국적을 얻을 수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는 비유럽 선수 보유 범위에 여유를 갖기 위해서 호나우두에게 스페인 국적의 취득을 요청했다. 호나우두 역시 이 건에 찬성하고 있어 다음 시즌 개막전까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수속을 밟기 시작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나우두의 에이전트은 지난 주에 만남을 갖고 스페인 국적 취득 문제를 논의했다. 결과는 위에 밝혀진 것처럼 호나우두측도 이 건에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한편 '만약 04/05시즌 종료까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다면 100만 유로를 받을 수 없다.'는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클럽과 체결한 호베르투 카를루스 역시 곧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전망이다.

또한 왈테르 사무엘도 스페인 국적 취득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사무엘의 경우 스페인에 거주한지 1년째인 내년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내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고 있는 것이 큰 이점이다.

이런 작업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여름은 3명의 비유럽 선수 보유 범위가 호나우두·호베르투 카를루스·사무엘로 모두 채워졌지만, 다음 시즌은 상황이 180도 달라져 3명의 비유럽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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