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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경기 후 인터뷰: 라모스, 루드, 페페, 마르셀로 外

조용조용 2008.09.28 13:04 조회 4,494


세르히오 라모스:
"오늘 승리에 무척 기쁘고, 해마다 카드를 받는 개수가 적어지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후반전에는 고전했지만 상대편도 우리처럼 10명이 되자 다시 주도권을 잡고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다. 물론 마르셀로의 퇴장은 큰 타격이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위해 뛰었다는 점이다."

"우리 팀의 스트라이커들은 골고루 많은 골을 넣고 있다. 특히 루드는 우리에게 많은 승점을 벌어주는 확실한 골게터이다. 오늘의 승리는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라울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는 중요한 선수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어느 한 경기도 쉽지 않지만 우리는 승리를 목표로 러시아로 향한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
"선수단의 정신력에 만족한다. 전반전은 아주 좋았고 후반전 퇴장 이후에는 고전했다. 베티스가 분위기를 살리고 있을 때에도 모두들 최선을 다했다. "

"어려운 경기였지만 마지막에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페널티킥 판정이 나오기 전에는 우리가 완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최근 계속 골을 넣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골을 넣어 팀을 돕고 싶다. "



페페:
"전반에는 경기를 주도했고 퇴장으로 고전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결승골을 넣었다. 모든 것이 순조롭고 한 팀으로써 뛰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경기력도 나아지고 있다. 조금씩 페이스를 되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리그는 5라운드밖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차분하게 제니트전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의 전략은 지난 시즌과 같다. 함께, 단합해서 뛰는 것이다. 우리는 좋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나는 언제까지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팀을 돕고 싶다."

마르셀로:
"레알 마드리드는 불리한 전세를 뒤집는데 익숙하다. 상대보다 우리가 더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퇴장을 당한 후에는 터널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쳤고, 나의 퇴장이 옥의 티였다. 반 니스텔루이는 정말 놀라운 선수이다. 벌써 7골이나 기록했다. 루드와 함께라면 상페테스부르크 원정 경기도 자신있게 임할 수 있다." 

데 라 레드: 
"전반전은 슛팅 기회와 경기력 면에서 모두 우리가 압도했다. 후반전에는 고전했고 퇴장도 나왔다. 하지만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체력이 다 하도록 뛰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상대팀 골키퍼가 내 슛을 두 번이나 잘 막아낸 것이 아쉽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이 많은 골을 기록하며 좋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모든 경기는 중요하다. 우리는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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