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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터 : 이렇게 어려운 시합을 할 필요가 없었다

H. Kewell 2008.09.15 13:05 조회 3,116
레알 마드리드의 베른드 슈스터 감독은 누만시아와의 홈 첫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지만,

세트 플레이 등으로 3실점한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한 듯하다.


그는 "4-2가 된 상황에서 경기를 능숙하게 지배하지 못했다."며 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어려운 경기를 한 것이)가끔 있는 일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국가대표 시합 후의 경기는

항상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이런 어려운 시합을 할 필요는 없었다." 며

경기를 되짚어보며 종반에 상대에게 거센 도전을 받으며 고전한 시합 전개를 반성했다.



그러나 슈스터 감독은 누만시아의 끈질긴 플레이에는 놀라지 않은 듯하다.

"시즌 첫 몇 경기라는 것은 어려운 시합의 연속이 보통이다. 그들은 2주간, 이 경기를 위해

착실히 준비했으며, (1라운드에서는)바르셀로나를 꺾기도 했다."

그는 상대에게 2차례나 리드를 허용했으나, 결국 역전시킨 공격력에 대해서는

좋은 인상을 받은 듯 했다. 그러나, 후반 너무 빨리 긴장을 늦춘 탓에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간 것에 대해서는 질타하고 있었다.


또한, 수요일에 있을 챔피언스 리그 첫 상대인 BATE전에 대해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었다.

"언뜻 생각하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에게도 방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시합을 잘 이끌지 못하면 좋은 결과는 얻을 수 없다.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 4-2의 우위를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이번 경기에서 배웠다.

수요일에는 이러한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세트 플레이에서 2점을 실점한 것에 대해서는 "신경이 쓰인다"고 평했던 슈스터 감독은,

4-3의 스코어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4-3이든 1-0이든 어쨌든 이기면 된다. 결과는 시합에 따르는 것이다.

훌륭한 시합을 하고 1-0으로 이기는가 하면, 4-3으로 이길 때도 있다.

승리하는 것 자체에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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