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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우승 직후 감독 및 선수 인터뷰

조용조용 2008.05.05 07:27 조회 3,464


슈스터
우리는 우승 자격이 있는 팀이다. 오늘 우리는 10명으로 11명의 팀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아마도 우리 팀은 어려움에 부딪혀야 힘을 내는 스타일인가보다. 오늘 리그 우승을 결정지어서 매우 기쁘다. 팬들도 매우 기뻐하리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페페
아주 힘든 경기였지만 결국 승리를 얻어냈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얼마나 투지로 뭉친 팀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레알에서 첫번째 우승컵을 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서 빨리 시벨레스로 가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 우리는 오늘 리그 최고의 팀임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이케르 카시야스
솔직히 말하면 동점골을 넣었을 때에도 충분히 만족했었다. 무승부를 거둔다면 클라시코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결정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두번째 골이 들어간 순간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때 느낀 기쁨은 말로 형언할 수 없다. 

라모스
매우 힘든 경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오사수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싸웠고 파비오의 퇴장으로 우리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했었다. 하지만 모두들 최선을 다했고 결국 승리를 얻어낼 수 있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 이제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벨레스로 가자.  

에인세
기쁨으로 가슴이 터질 듯 하다. 시즌 말미에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룸으로써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이 모두 보상을 받는 것 같다. 우승의 기쁨을 훈련장에서 매일 우리를 위해 힘써주는 발데베바스의 관계자들에게 바친다. 직접 경기장에서 뛰는 것은 25명의 선수들이지만 우리가 좋은 컨디션으로 뛸 수 있게 뒤에서 묵묵히 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분들은 우리만큼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 

가고
믿을 수 없는 최고의 경기였다. 우리가 이겼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중요한 것은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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