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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라울, 카시야스 종신 계약, 다음은 구티?

조용조용 2008.02.15 00:15 조회 4,921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울, 카시야스와의 종신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마드리드의 명예 회장인 디 스테파뇨와 회장 라몬 칼데론은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레알 마드리드 시티의 훈련장을 방문하여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두 선수와 종신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현재 30세인 라울 곤잘레스는 2010/2011 시즌까지, 26세인 카시야스는 2016/2017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칼데론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동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디 스테파뇨 명예 회장께 감사드린다. 팬들, 소시오들, 나를 포함한 이사진은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카시야스, 라울,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함께 있음으로써 완전해진다. 따라서 우리는 두 선수의 커리어가 끝날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하도록 하기로 결정했다. 두 선수가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모범과 팬들에게 선사하는 기쁨에는 가격을 매길 수 없다. 두 선수와 계약 합의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선수는 마드리디스모의 상징이며 전세계의 모든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

라울 곤잘레스 블랑코는 92/93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으며 그 이후 클럽의 상징이 되어왔다. 라울의 계약은 원래 09/10 시즌 만료였으나 34세가 되는 10/11 시즌으로 1년 연장되었으며 시즌 당 30 경기 이상을 뛰게 되면 자동으로 연장되는 조항이 포함되어있다.

이케르 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현재이자 미래이다.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하나로 꼽히는 카시야스는 모든 마드리디스모의 귀감이 되고 있다. 카시야스의 기존 계약은 10/11 시즌으로 만료되는 것이었으나 이제 16/17 시즌까지로 연장되었다. 또한 라울과 마찬가지로 30 경기 이상을 출장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칼데론 회장은 "클럽 이사진을 대신하여 축하를 전한다. 이런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 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라고 덧붙였다.

한편 칼데론 회장은 이후 라디오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에는 구티와도 이러한 계약을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 구티 또한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또 한 명의 선수이며 계약 내용에는 다른 두 선수와 마찬가지로 은퇴할 때까지 30경기 이상을 뛰면 매년 자동 연장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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