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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완공 60주년 기념

조용조용 2007.12.15 07:29 조회 3,935


1947년 12월 14일 어느 추운 겨울날 밤, 마침내 클럽 회장의 오랜 꿈이 실현되었다. 마드리드 교외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이 문을 연 것이다. 그 후 도시가 확장되면서 경기장 주변은 중심지로 발전했다. 오늘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상징이며 마드리디스모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이다. 바로 이곳에서 20세기 전세계 최고 클럽은 수많은 역사를 쌓아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섯 개의 유럽컵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클럽이며, 베르나베우의 트로피 박물관은 연간 600,000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 프라도 미술관의 뒤를 이어 마드리드에서 두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꾸준한 증축, 개보수를 거쳐 기념할만한 60주년을 한 달 앞두고 UEFA 공인 엘리트 스타디움으로 거듭났다.























이케르 카시야스:
"베르나베우의 피치를 밟는 느낌은 매우 특별합니다. 이곳에서 뛰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제 꿈이었어요. 수많은 위대한 선수들이 뛴 곳이니까요. 이제 그 꿈이 실현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매주마다 전세계 축구팬의 시선이 몰리는 이 곳에서 경기에 나섭니다."

"가장 좋은 기억은 어릴 때 이 곳을 방문했을 당시 기억입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관중이 아닌 선수로 잔디에 발을 디딘 순간은 잊을 수가 없어요. 유스팀에서 뛸 때 유럽 프리미어 나이키 컵 우승을 했고 이곳에서 행사가 벌어졌어요.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 때 저는 이곳으로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 마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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