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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 복귀, 로벤과 에인세 부상

조용조용 2007.10.19 11:42 조회 3,966
약 10일간 개별 국가를 대표하여 경기를 치룬 대부분의 선수들이 마드리드로 복귀하였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가고, 사비올라, 에인세는 체육관에서 회복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에인세는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2-3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스페인 대표팀의 카시야스와 라모스는 국가대표팀에서 각각 90분, 180분 풀타임 출장한 후 역시 체육관에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독일 대표팀의 메첼더 역시 체육관에서 훈련하였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의 반 니스텔루이와 드렌테는 피치 위에서 가벼운 조깅을 실시했다. 국가대표에 차출되었던 선수들의 복귀로 발데베바스는 평소의 떠들썩한 분위기로 돌아왔다. 

각각 오른쪽 다리 근육 부상과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에스파뇰전 출장이 불투명했던 구티와 칸나바로의 경우 회복 경과가 좋아 그룹 훈련에 합류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렸다. 그러나 에스파뇰전에서 누가 칸나바로와 짝을 지어 센터백을 맡느냐 하는 것은 메첼더와 페페의 회복 여부에 달려있다. 에인세가 부상으로 제외된 만큼, 메첼더와 페페 중 빠른 회복을 보이는 선수가 칸나바로와 함께 중앙을 담당할 예정이다.


페페의 경우 주초에 공을 사용한 훈련을 개시한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은 강도 높은 볼 다루는 연습을 소화했으며 중간중간 브라질 출신다운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로벤은 좋지 않은 소식을 가지고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경기 중 왼쪽 다리 근육에 중도의 근육 파열 부상(경도 2)을 입은 로벤은 앞으로 4-5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훈련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선수는 브라질 대표팀의 호빙요와 밥티스타, 그리고 비행기 연착으로 시간을 맞추지 못한 스나이더였다. 현지 시간으로 내일 금요일, 몬주익 원정을 떠나기 전 발데베바스에서의 최종 훈련에는 모든 선수가 참가하여 에스파뇰전을 준비하게 된다.


한편 오늘 훈련에서는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가 발데베바스를 방문하여 동경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지켜보았다. 마드리드 선수들은 페더러, 나달에 이어 세번째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를 맞았다.

기사원문
http://www.realmadrid.com/articulo/guti_cannavaro_grupo_436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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