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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 구티, 사비올라, 발보아

조용조용 2007.08.04 14:10 조회 3,153
구티: "일요일의 결승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전반전에 두 골을 허용한 것에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아직 함께 발을 맞춘지 10일밖에 지나지 않은 반면 상대팀은 이미 리그를 치르고 있는 상태이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경기가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상대팀이 우리를 강하게 압박했고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우리가 곧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후반전에는 큰 변화를 주었고, 그 점이 주효했다. 

오늘 뛴 위치는 아주 편했다. 감독의 신뢰 덕분에 모든 일이 쉽게 풀려나가고 있다. 결과가 좋아서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팀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요일 PSV와의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계속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프리시즌에는 차근차근 전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그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개막전이 AT라는 까다로운 상대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항상 자신감이 중요하다. 하노버에서 3-0으로 진 후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었다. 이번 승리로 모두가 차분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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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올라 "오늘의 골이 이 유니폼을 입고 넣는 수많은 골들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골을 기록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 유니폼을 입고 넣는 수많은 골의 첫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경기는 전후반이 완전히 다른 양상이었다. 전반에는 꽤 고전을 했지만 후반에는 통쾌한 역전극을 펼쳤다. 상대팀이 이미 리그에서 몇 경기나 치룬 상태였음을 고려해야 한다. 피지컬 면에서 두 팀 사이에 너무나 큰 차이가 있었다. 볼을 잡았을 때의 구티는 정말로 놀라운 선수다. 그는 오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골뿐만 아니라 경기력 면에서도.

우리는 아직 100%의 상태가 아니다. 프리 시즌에는 아주 만족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아주 마음이 편하다. 다가오는 시즌은 아주 멋진 시즌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선수들 모두 좋은 시즌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  

발보아: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고 싶다."

"꽤 긴 시간을 뛸 수 있었기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 러시아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투지면에서는 말이다. 사이드를 바꿔서 뛰어야 했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다. 이제 부푼 가슴을 안고 마드리드에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직 앞날은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반드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고 싶다. 레알의 A팀에서 뛸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다."

realmadrid.com / madridis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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