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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2009 피스컵 공동개최 제의

BeREAL 2007.07.04 11:17 조회 3,962
세계적인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
2009 피스컵 공동개최 제의


유럽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국제 클럽축구 대항전인 피스컵을 2009년 공동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피스컵 조직위원회 유경의 사무총장은 3일, "4회째를 맞는 2009년 피스컵을 레알 마드리드가 공동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구체적인 조건은 12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피스컵 기간 중에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유니폼에 선수들의 사인과 함께 "2007년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2009년에는 함께 대회를 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적어 보냈다. 유 사무총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중심으로 대회를 개최하면 출전 팀과 스폰서, TV 중계 등 대회 운영 수준이 한 층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피스컵 조직위원회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축구 시장 마케팅에 대한 논의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출범한 피스컵은 FIFA(국제축구연맹)의 승인을 얻어 치르는 국제 축구 대항전으로 1회 대회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PSV 에인트호벤이, 2회 대회는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가 우승했다. 올해는 프랑스 리그를 6연패한 올랭피크 리옹과 설기현의 소속팀 잉글랜드 레딩,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 K리그 우승팀 성남 일화를 포함해 8개 팀이 출전하며,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수원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대회가 열린다.

민학수 기자 haksoo@chosun.com
출처: 조선일보 2007년 7월 4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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