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살가도: 시작이 나빠도 우승했던 적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이드 백 미첼 살가도는 클럽의 '위기'에 대해 '논란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쁜 시작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살가도가 말하는 것은 99/00시즌의 일로 존 토샥감독이 시즌 중 사임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델 보스케 감독 아래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그때와 비슷하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뛰어야 한다. 선수와는 1점차이기 때문에, 지금은 과거를 되돌아 보는 것보다도 새로운 감독을 지지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한편 감독이 자주 바뀌는 것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로 왔을때도 2개월간 두 명의 감독 아래서 뛰었다. 물론 한 명의 감독아래서 조직력을 키우는게 이상적이지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고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부진의 원인이 선수에 있다고 비난하는 팬들에 대해 "우리는 프로니까 피치위에서 말할 뿐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