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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로: 우리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조용조용 2007.03.09 02:08 조회 3,442

"우리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카펠로 감독은 알리엔츠 아리나 프레스룸에서 경기 후 감상을 밝혔다. 카펠로 감독은 기자 회견 중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과 팀이 여러번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주 중요한 경기였기때문에 전술을 바꾸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경기 시작 10초만에 바뀌었다. 전술 변경이 납득할만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했지만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모든 계획이 무너져버렸다. 원래는 전방으로 강하게 압박을 가하고 상태팀이 페널티 지역 주변으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불과 13초만에 모든 것이 바뀌었기 때문에 후회할 시간조차 없었다. 그래서 그 후에 구티를 투입했다." 

“비기기만 해도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거시적으로 상황을 바라보아야했다. 하지만 우선 팀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구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구티는 마카이의 골 직후부터 계속 워밍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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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는 매우 경험이 많은 선수이며 첫번째 득점을 허용할 때는 확실히 좋은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다. 우리는 바이에른 전에서 두 골을 그냥 헌납했고 결국 그 두 골이 명암을 갈랐다. 베르나베우에서 반 봄멜의 두 번째 골과 오늘 마카이의 첫번째 골이다. 그런식으로 골을 허용하다니 내 눈을 믿을 수가 없다. 특히 초반부터 우리가 경기를 장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우리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토레스에게 선언한 오프사이드도 정당하지 않았고 심판이 우리 골 중 하나를 취소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너무 많은 골을 허용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는 운이 좋지 않았다. 수많은 득점 기회를 생각해보면 반드시 득점을 올려야 했다. 물론 실수도 있었지만 원래 축구란 그런 법이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고 오늘 우리는 한마디로 말해 운이 없었다."

“오늘 결과가 실망스럽다는 사실을 감출 생각은 없다. 나는 내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팀이 리그 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운이 없었지만 그건 변명이 되지 못한다. 우리는 승리만을 생각하며 토요일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

Realmad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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