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벤피카::

카시야스 vs 아본단시에리, 방패 대 방패의 대결!

조용조용 2007.03.03 08:17 조회 4,158
헤타페는 레알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다는 목표를 안고 베르나베우에 입성. 하지만 승리에 굶주린 레알이 호락호락하게 경기를 내줄리가 없다. 게다가 레알 골문에는 리그 최소 실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카시야스가 버티고 있다. (24경기 20실점). 하지만 레알의 공격진들도 현재 리그 최소 실점 1위의 아본단시에리 (23경기 16실점)를 뚫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번 시즌 보카 쥬니어스에서 헤타페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키퍼인 아본단시에리는 현재 리그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 매 경기마다 눈부신 활약을 보인 끝에 현재 리그 최소 실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카시야스는 나보다 골을 많이 막아내고 있어요! 매 경기마다 활약이 많은 것은 오히려 카시야스 쪽이죠. 현재 실점은 저보다 많지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마찬가지죠.' 인터뷰에서 말하는 헤타페의 수호신 아본단시에리.

어쨌든 양 골키퍼는 물러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레알-헤타페전은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경기. 물론 통계상으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하다. 헤타페는 1부리그에 승격한 이후 베르나베우에서 가진 두 번의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실점은 3점을 기록 중.  

슈스터 감독이 이끄는 헤타페는 홈 구장인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웨이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16실점 중 13점이 어웨이 경기에서 나왔으며 득점은 고작 8점에 머물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베르나베우에서 12득점 9실점. 명실공히 경기 결과가 양 골키퍼의 활약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요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모든 사람들의 눈은 양 팀의 골문 앞으로 쏠릴 것이다. 

madridismo.com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0

arrow_upward 칼데론, 훈련 후 선수들과 만나 arrow_downward 앙헬 토레스, 알렉시스-마드리드 합의 보도에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