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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빙요: 카펠로 감독님과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MacCa 2007.02.14 01:08 조회 3,369

카카 이적설에 트레이트 카드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친구인 카카와 그런 대화는 하지 않았으며,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카카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뿐이다. 난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기 위한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루머는 언론을 통해서만 접했다. 난 계속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이며, 이곳에서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있다.

행복한가?
당장은 아니다.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선수는 행복하지 않다. 하지만 축구란 이런 것이며, 출장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성공은 어렵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내가 열심히 훈련한다는 사실과 실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감독님의 의견을 존중한다. 내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다. 그것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내 실력을 증명하기 위한 의무다.

카펠로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고 있다면, 다음 시즌에 팀에 남을 것인가.
잘 모르겠다. 감독님이 남는다면, 나는 나와 팀에게 최선이 될 수 있는 길을 생각할 것이다. 만약 잔류가 최선이라면, 꿈과 희망을 갖고 잔류하겠다. 난 계속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을 뛰길 바라고 있다.

카펠로 감독이 당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이 명백한 것 같다.
만약 아니라면 경기에 출장하게 될 것이다. 매 훈련 시간마다 나 자신이 선발 출장을 위한 컨디션이라는 것을 감독님께 증명하는 것이, 내가 할 유일한 일이다. 만약 감독님이 내가 벤치에 앉는 것이 팀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나 역시 그 결정이 팀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카펠로 감독은 당신에게 너무 수비적으로 만들어 공격력을 낮추고 있는 것 같다.
현대 축구는 선수들에게 수비 가담을 요하고 있지만, 내 능력을 낮추면서 무리한 수비는 할 수 없다. 내 성향에 맞춰 감독의 요구를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독과 대화한 적이 있나.
감독님이 내게 말한 것은 없다. 단지 출장하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내가 경기에 나설 때도 감독님이 말한 것은 없었으며, 따라서 감독님이 내게 설명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난 여전히 출장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 다른 선수와 다르지 않다. 감독님이 내 실력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출장하지 못하는 것이며, 그 이상은 없다.

호나우두의 이적을 어떻게 생각하나.
난 확실히 호나우두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호나우두가 잔류를 원했지만 여기서 행복하지 못했던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은 행복한 것으로 보이며, 밀란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 바란다.

자신이 호나우두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모르겠다. 난 젊다. 이제 스물세 살이며, 여전히 배울 게 더 많다. 계속해 내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

즐거움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인다.
난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정말 훌륭한 클럽이다. 어려운 상황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돌파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난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 출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알아챈 것처럼 행복하지 않다.

선수들은 카펠로 감독을 신뢰하나.
우리 모두 팬들과 우리 자신을 위해 우승컵을 바라고 있다. 물론 삼년동안 아무것도 따내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클럽이 요구하는 것을 해야 한다. 카펠로 감독님은 훌륭한 감독이다. 감독님은 우리의 지휘관이며, 간부와 스포츠부도 감독님을 신뢰하고 있다.

에투 파문은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는 오직 레알 마드리드만 생각한다. 우리 자신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것은 잊어야 한다.

카펠로 감독과의 투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나.
난 카펠로 감독님과 싸우지 않았다. 감독님이 내 실력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출장하지 못하는 것이며, 열심히 노력해 내가 충분히 뛸만한 선수라는 것을 감독님께 증명해야 한다.

카카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가.
행복한지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은 밀란의 선수로만 보고 있다. 내가 아는 것은 카카가 클럽을 떠날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다. 카카는 환상적인 선수다.

카싸노가 돌아와 다시 출장하길 바라나.
카싸노가 훌륭한 선수이자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선수가 슬퍼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그리고 모든 선수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카싸노는 간혹 우리와 따로 훈련한다. 만약 카싸노가 돌아온다면 선수들을 위한 중요한 보강이 될 것이다.

돌아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자신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잘 모르겠다. 하지만 출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훈련을 계속할 것이다. 만약 감독님이 기회를 주신다면, 최고의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원문: 레알 마드리드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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