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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L] 對 세비야: 전반기 최고의 난전

MacCa 2006.12.09 12:50 조회 3,762

06/07 시즌 프리메라 디비시온 14라운드: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10일 오전 6시 세비야의 홈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일전을 벌인다. (상해스포츠, 광동스포츠에서 생중계 예정)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훈련에서 부상을 당한 칸나바로가 간신히 소집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디아라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되었다. 카펠로 감독은 디아라의 공백을 대신해 베컴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전망이며, 따라서 공격의 다양성은 배가되지만 에메르손의 어깨가 무거워질 것 같다.

하지만 최근 하비 가르시아보다 호평을 얻고 있는 데 라 레드가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일부 있으며, 호나우두와 반 니스텔루이의 투톱 가능성도 다소 존재한다. 한편 세르히오 라모스, 레예스는 자신을 키워준 친정팀과 맞붙게 된다. 마지막으로 구티는 두 경기 만에 다시 복귀했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리가 홈 6경기에서 6승 전승을 달리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 카누테는 열 골을 넣으며 세비야 팬들에게 밥티스타란 이름을 잊게 하고 있으며, 아드리아누와 헤수스 나바스 등 좌우 측면의 파괴력은 여전하다. 여기에 수비적인 안정감을 더해주는 폴센이 더해졌다.

물론 선수 전력은 레알 마드리드의 압승이나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세비야가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소 힘든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세비야의 오른쪽 공격이다.

헤수스 나바스와 다니엘 알베스의 뛰어난 개인 능력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사실상 세비야의 모든 공격에 시발점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를로스의 철저한 수비가 절실하며, 공격에 나온 다니엘 알베스의 뒷공간을 노리는 호빙요의 영리한 플레이도 마찬가지다.

소집 선수 명단
골키퍼: 카시야스, 디에고 로페스, 아단.
수비수: 살가도, 카를로스, 라모스, 칸나바로, 메히아, 세르히오.
미드필더: 에메르손, 호빙요, 구티, 레예스, 베컴, 데 라 레드.
공격수: 라울, 호나우두, 반 니스텔루이, 카싸노.

예상 선발 라인업
세비야: 팔롭; 다니엘 알베스, 하비 나바로, 에스쿠드, 푸에르타; 헤수스 나바스, 폴센, 헤나투, 아드리아누; 카누테, 루이스 파비아누.
레알 마드리드: 카시야스; 살가도, 라모스, 칸나바로, 카를로스; 에메르손, 베컴; 라울, 구티, 호빙요; 반 니스텔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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