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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내일 5시

라울: 토레스가 득점하더라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한다.

nuevos blancos 2006.09.29 01:01 조회 4,040 추천 1


항상 주전으로 뛰어서 피곤하지 않나?

익숙해져야 한다. 이 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모두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살아오면서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더 많았다고 믿는다.

특별히 뭔가에 대해 화난 적은 없는가?
최근 몇 달동안 난 훈련에 열중했을 뿐, 주위에서 들려오는 얘기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훈련시키며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다.
29살이 되고나서는 축구 말고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몇몇 사람들은 내가 지금 은퇴하길 원한다.
예의와 존중을 갖추지 않은 채로, 나를 어떤 (좋지 않은) 호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그러나 내 앞에는 아직도 해야할 축구가 많이 남아있다.

당신과 함께 훈련하는 이들이 당신을 절대 험담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가?
프로 선수들 사이에 있을 때, 그들은 항상 내게 대단한 존경을 보여주며, 모두 좋은 말만 해준다.
이런 모습은 내가 수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오면서 이뤄낸 것이다.

호나우두는 항상 골 숫자를 약속하곤 한다. 당신도 뭔가 약속할 생각은 없는가?
난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반드시 타이틀을 따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난 (개인적인 약속 보다는) 팀과 관련된 주제를 말하고 싶다.

사람들이 당신에 관해 말하는 모든 것들로 인해 슬럼프가 온 적은 없는가?
혹시 은퇴에 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

아니, 상황은 매우 복잡했다. 클럽 차원에서 최근 몇 년간의 일들은 좋지 않게 흘러갔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나 역시 많이 힘들었다. 스스로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고, 클럽에서 벌어졌던 많은 일들을 책망할 뿐이었다.

때로 더 많이 달리는 모습에 스스로 감흥을 받는가?
실제 축구에서 달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리옹전에 출전한 11명 중 누가 달리지 않았는지, 누가 볼을 차지 않았는지 내게 말해보라. 당신에겐 달리는 것이 비정상적인 것처럼 보이는 듯 하다.

이번 금요일 국가대표 명단 발표 때 벌어질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모든 면에서. (준비되어 있다)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과는 무슨 일이 있었나?
아니, 벨파스트에 있던 날, 도착한 뒤에 감독과 축구에 관해 한 시간 정도 대화를 했다.
그는 최고의 선수를 찾아내야 하고, 우리 선수들은 국가대표를 도와줘야 한다.

더비에 관해 할 말은?
아틀레티코의 감독은 매우 훌륭하고 팀도 역시 마찬가지다. 매우 어렵고 복잡한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꽤나 시달릴 것 같다.

토레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은 적이 없다. 불운하다.
그가 득점할 순간은 찾아올 것이다. 우리는 최근의 더비 경기들을 지배했지만 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토레스가 득점하더라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할 것이다.

베르나베우 관중들이 당신을 매우 아끼는게 느껴진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 하나는, (경기 중에) 관중들이 나와 함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이다.
어느 누구도 이 클럽에 대한 나의 헌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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