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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단신: 후라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확정 外

MacCa 2006.08.15 00:39 조회 4,097

미국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라몬 칼데론 회장이, 미야토비치 스포츠 부장과 함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사무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겔 앙헬 힐 마르틴 이사와 협상을 갖고 호세 마누엘 후라도의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

이적료는 300만 유로이며 종전과 같이 06/07 시즌과 07/08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가 6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재영입을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첨부되었다. 하지만 당초 임대만이 가능하다며 완전 이적에 급제동을 걸었던 칼데론 회장의 의견도 일부 반영되었다. 새로운 조항이 두 가지 더 첨부된 탓인데, 첫 번째는 처음 두 시즌간 후라도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 네 시즌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후라도의 이적을 추진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 우선 협상권이 있다는 것이 두 번째 조항이다.

이외에 귀국길에서 스페인 스포츠지와 인터뷰를 가진 칼데론 회장은 최근 각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과 염문설을 뿌리고 있는 구티와 호나우두에 대해 잔류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공약으로 내걸었던 카카·로벤·세스크는 더 이상 우선적인 목표가 아니라고 말하며 레예스의 영입을 강조했고, 선수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 행을 원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언론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목표로 이름이 오르고 있는 디아라의 경우 최근 리옹의 장 미셸 올라 회장이 디아라의 이적료가 에시앙(3,800만 유로로 첼시에 이적)보다 못할 게 없다며 종전의 ‘판매 불가’라는 입장에서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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