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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팬들의 성원으로 역전할 수 있었다

MacCa 2006.04.24 18:56 조회 4,204
구티가 골 에어리어 내의 시싱유에게 패스, 패스를 받은 시싱유가 오른쪽 측면에서 논스톱으로 크로스, 마지막으로 세르히오 라모스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볼은 아르나우가 지키는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번 시즌 리가 4호골(모두 헤딩슛, 말라가전에서만 2골)을 기록한 세르히오 라모스는 덤블링을 보여주며 골을 자축했다. 최하위 팀을 상대로 이렇게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나. 말라가가 살아날 기회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베르나베우에서는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그렇게 되었다. 팀은 변함없이 골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골을 넣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찬스를 만드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어디서나 찬스를 만들고 있다. 동점이 된 후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골을 더 넣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수비수인 당신이 골을 넣었다. 팀 전체가 지원하고 있었고,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골을 넣었을 것이다. 구티와 시싱유의 플레이가 절묘했다. 나는 그냥 밀어 넣었을 뿐이다. 그리고 골 세리머니를 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골을 넣는 것은 정말 최고니까. 덤블링은 내 기쁨을 나타내는 유일한 수단이다. 앞으로 몇 번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위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나. 말라가와 비겼다면 상황이 더 어려워졌을 것이다. 이번 승리는 중요했다. 오사수나전에서도 승리하고 발렌시아는 패한다면……. 아무튼 지금은 남은 경기를 이런 상태로 맞서야 한다. 2위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 유일한 목표다. 관중의 반응은 어땠나. 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응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팬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역전은 불가능했다. 물론 결과는 썩 좋은 것이 아니고 고칠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팬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기쁘다. 2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원문: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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