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수요일 5시

아비달의 몸값은 1,800만 유로

MacCa 2006.04.13 14:26 조회 4,202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다음 시즌에 앞서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후계자를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는 피지컬과 테크닉 면에서 올림피크 리옹의 에릭 아비달(26, 180㎝, 75㎏)에게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큰 장애물이 있다. 1,800만 유로라는 고액의 이적료를 리옹 측에서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비달의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대표팀 경기 경험이 다섯 차례뿐이고, 앞으로 남은 계약 기간도 두 시즌밖에 되지 않아 수비수로서는 상당히 비싼 이적료라고 말할 수 있다. 아비달은 모나코 시절에 디디에 데샹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의 선수로 분류되었지만, 릴에서는 부동의 주전 선수로 자리잡으며 프랑스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2004년에는 올림피크 리옹에 입단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원래 사이드백이 주포지션이지만 센터백으로도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다. 아비달의 피지컬과 경험(독일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주전으로 예상되고 있음)은 레알 마드리드의 코칭 스태프를 납득시키고 있다.

현재 아비달은 프랑스 대표팀에서 안정된 플레이로 도메네크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아비달의 강력한 피지컬은 제공권 다툼에서의 지배, 빠른 스피드, 엄청난 수비력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10년이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베르투 카를로스나 아직 4개월밖에 되지 않은 라이트백 시싱유 만큼이나 좋은 피지컬 조건이다. 또한 아비달은 지난해 11월 9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2개월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원문: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4

arrow_upward 잉글랜드 언론: 베니테즈는 라울을 원한다. arrow_downward 후안프란: \"우승을 라울 곤살레스에게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