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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훈련 소식: 호나우두 등 모든 부상 선수가 복귀

MacCa 2006.01.28 02:03 조회 5,688
레알 마드리드는 1월 26일 11시 마드리드 발데베바스의 위치한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 시설인 시우다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셀타 비고전을 대비해 훈련을 시작했다. 특히 0도에 가까운 스페인 국내에서는 상당히 추운 날씨였으나, 모든 선수들이 필드에 등장해 열띤 단련의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는 한동안 부상으로 고생한 호나우두, 미첼 살가도, 파블로 가르시아, 조나단 우드게이트, 구티 에르난데스, 프란시스코 파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로써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과 챔피언스 리그 결승 토너먼트 1회전 등의 중요한 경기를 앞둔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현재의 상승세에 더해 보다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먼저 호나우두가 칠레나(오버헤드 킥. 칠레 국적 선수가 최초로 시도했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를 선보이며 동료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살가도는 풀백 위치에서 쉬지 않고 압박 수비를 강행했고, 파블로 가르시아 역시 팀의 사령관으로 노려한 슈팅을 보여주었다. 경미한 부상으로 지난 베티스전에 결장한 구티는 이 날 훈련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였다.

기존 선수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지네딘 지단은 변함없이 훌륭한 몸 상태를 증명해냈고, 영리한 움직임의 안토니오 카싸노와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어시스트를 해낸 데이비드 베컴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훈련에서 후안 라몬 로페스 카로 감독은 볼을 돌리거나 압박과 연이어 볼을 빼앗는 과정에 집중해줄 것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측면 전개와 그 후의 크로스 훈련도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호나우두 등 라울 곤살레스와 오스카르 미냠브레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해 전체 훈련에 참가함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은 지금보다 한층 더 강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셀타 비고전을 앞두고 단 한 번의 훈련만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 훈련에 복귀한 선수들이 셀타 비고전 소집되거나 출장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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