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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이적설, 부진, 선호 포지션 外

토티 2025.10.07 13:35 조회 2,327 추천 8

호드리구(24)가 아스(AS)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올여름 이적설, 지난 시즌 부진, 선호 포지션, 출장 경기 수 등에 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여름 내내 무성했던 이적설에 대해 “물론 이적 제의는 있었다. 하지만 난 이 구단에서 지금보다 더 성공하고 싶다고 늘 말해왔다. 이 나이에 챔피언스리그를 벌써 두 번이나 우승한 것도 영광이지만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구단이 나를 원한다면 계속 있을 거라고 말해왔다. 언젠간 구단이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하면 알겠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구단은 항상 나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내가 침묵하는 동안 사람들이 추측했을 뿐. 이번 시즌에도 마드리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잔류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시즌의 부침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시간이 있었다. 한참 동안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않아서 아무도 내 상황을 몰랐다. 몸도 마음도 아팠다. 그때 안첼로티가 나를 많이 도와줬고 경기에 나갈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인지해줬다. 고맙지만 경기에 뛰게 해달라고 했을 때도 만류했다. 선수보다 인간으로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덕분에 이제는 극복했다. 카를로, 다비데, 그리고 코칭스태프에게는 늘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선호하는 포지션 및 줄어든 출장 시간에 대해서는 “알론소는 오자마자 나를 불러서 좌측을 좋아하는 건 알지만 다른 포지션에서도 뛰면 좋겠다고 했고, 나는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알겠다고 답했다. 내가 좌측을 선호하는 건 이제 모두가 알지만 우측이나 9번으로도 언제든 나서겠다고 말했다. 알론소는 나를 좌측 위주로 쓰고 있고 지금 뛴 시간도 만족하지만 더 뛰고 싶다. 나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경기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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