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요스, 마르세유행 서명 앞두고 돌연 변심

마르카(MARCA), 카데나 코페(COPE), RMC 등은 다니 세바요스(29)의 올랭피크 마르세유 이적이 갑작스런 선수의 변덕으로 무산되었다고 전했다.
당초 세바요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꾸준히 뛸 수 있는 구단을 찾아나섰다. 이어 마르세유와 개인 조건은 물론, 1,500만 유로의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로 구단간 합의까지 마쳤다. 하지만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돌연 선수가 이적을 보류하며 모든 당사자간 합의가 백지화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파블로 롱고리아 마르세유 회장 또한 “세바요스를 영입하고 싶었고, 모든 걸 밝힐 수는 없지만 이적시장은 변수가 많다. 어쩔 수 없었다. 마드리드는 늘 그래왔듯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세바요스는 친정 구단 레알 베티스로의 복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베티스가 영입에 미온적이라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