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비니시우스 혐오 표현 판결 관련 공식 성명

공식 성명서
2025년 6월 16일
레알 마드리드 C.F.는 마드리드 지방 법원의 제23형사부가 오늘, 2023년 1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과격하게 행동했던 팬 4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음을 알립니다. 해당 사건은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C.F.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기 몇 시간 전, 레알 마드리드 시티 인근 다리에서 검은색 인형을 교수형처럼 매달아 혐오 표현을 한 사건입니다.
피고인들은 또한 현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C.F.에 대한 증오를 공개적으로 표출하는 대형 현수막을 펼쳤으며, 그 중 한 명은 해당 행위를 SNS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피고인들은 해당 사건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혔으며,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우리 선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증오 범죄 및 협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피고인 중 한 명에게 징역 1년 10개월, 나머지 세 명에게 각각 1년 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벌금형 외에도, 향후 3년간 교육 및 스포츠 관련 직업 종사를 금지당했으며, 향후 4년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1,000미터 이내 접근 금지 및 어떠한 방식으로도 연락을 취할 수 없도록 명령받았습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어떠한 축구 경기장에도 접근하거나 경기 관람을 금지당했으며, 평등한 대우와 차별 금지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았습니다.
이번 형사 처벌은 최근 몇 달 동안 바야돌리드(소릴라), 발렌시아(메스타야), 마요르카(손 모익스), 마드리드(바예카스) 등지의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향한 인종차별적 모욕 사건들에 대해 내려진 여러 유죄 판결에 이어지는 것입니다. 디지털 포럼 상의 모욕까지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4명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공격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본 사건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건에서 선수와 함께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단의 가치를 보호하고, 축구와 스포츠 세계에서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