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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경기에서 호빙유 프렌즈가 카를로스 프렌즈에 7-4 승리

MacCa 2005.12.27 09:00 조회 7,415
조국 브라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호빙유와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12월 26일 상파울루에 위치한 코린티안스의 홈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자선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팬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 각자 1킬로만큼의 식료품을 지참해야 했으며, 경찰 발표에 따르면 약 2,5000명의 관중이 운집해 약 25톤의 식료품이 이번 자선 매치를 통해 기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는 호빙유 프렌즈가 7-4로 호베르투 카를로스 프렌즈를 꺾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호빙유가 다섯 골을 몰아치며 산토스 시절의 스펙터클한 플레이를 재현했으며, 그 중 한 번은 유명한 '바퀴벌레 세레모니'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호빙유 프렌즈의 나머지 두 골은 얼마 전 플루미넨세에서 스페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말라가로 이적이 확정된 오른쪽 풀백 가브리엘 로드리게스 도스 산토스와 브라질 뮤지션 레안드로가 각각 기록했다.

한편 호베르투 카를로스 프렌즈는 레알 마드리드의 줄리우 밥티스타가 두 골을 기록한 가운데 코린티안스의 카를로스 알베르투와 브라질 풋살 선수인 팔콘이 한 골씩 성공시켰다. 경기가 끝난 뒤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매우 좋은 축제가 되었다"며 경기 결과보다는 자선 경기의 의미를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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