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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도: 라울은 A팀 승격에 대해 말해주었다

MacCa 2005.12.20 21:47 조회 5,933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득점 기계 로베르토 솔다도가 지난 올림피아코스전에서 승리를 부르는 극적인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지난 오사수나전에서 지단의 패스를 받으며 천금의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렇게 위기 때마다 레알 마드리드를 구하는 로베르토 솔다도, 그가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사수나전에서 얻은 기회를 살렸다. 그렇다. 골을 넣은 것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경기가 끝난 뒤 동료 선수나 감독이 날 축하해주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승리였고, 승리를 거두지 못해 유감이다. 이제 훈련을 계속해가야 한다. 갈락티코스들과의 만남은 어땠나. 훌륭했다! 선수 모두가 날 귀여워해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당신을 제일 잘 대해주는 사람은. 모두가 그렇다. 하지만 감히 한 명만 말한다면 라울이다. 왜 라울인가. 날 잘 알고 있고, 오랫동안 날 지켜봐 주었기 때문이다. 라울은 부상으로 불운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날 정말 걱정해주었다. 그에게 감동했다. 라울의 특별한 조언도 있었나. 아니다. 라울은 칸테라의 모든 선수를 신뢰한다고 말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나에게 카스티야와 같은 플레이를 유지한다면 승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카피탄은 칸테라 출신이고, 우리 칸테라노스들의 꿈이다. 내게 그런 말을 해준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매일 매일 노력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기도 되었다. 하지만 모두가 정말 잘 대해준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구티, 호나우두, 카시야스 등…….그들과 함께 있다니, 믿을 수 없다. 화요일 카스티야 경기에는 출장 정지로 나설 수 없다. 대신 라싱전에서 기회를 얻길 바라나. 조금이라도 시간을 얻어 일요일 오사수나전과 같이 기회를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난 언제나 경기에 출장하는 것을 꿈꾸지만, 팀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로 1년을 끝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토요일 카스티야 경기에서 90분간을 뛰고 오사수나전에 나왔다. 힘들지 않았나. 난 카스티야 소속이고, 이 팀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모두 살려야 한다. 때문에 시간이 거의 없어도 노력하겠다. 일요일 A팀에 합류했을 때부터 오사수나전만 생각했다. 난 스무 살이다. 분별력이 없다면 이상한 일이다. 클럽이 로페스 카로 감독의 유임을 발표했다. 정말인가? 빅뉴스다! 로페스 카로 감독이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로페스 카로 감독이 계속 지휘하면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중요한 일을 완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훌륭한 결정이다. A팀의 모든 선수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카스티야 때와 다른 점이 있나. 전혀 없다. 전과 같이 제대로 훈련하고 있다. 난 로페스 카로 감독을 잘 알고 있기도 하니까. 그리고 감독의 큰 꿈을 알고 있다. 훌륭한 결과가 나오길 빌고 있다. 호나우두는 베르나베우에서 뛸 때 마치 원정에 온 것 같다며 홈팬들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팬들은 축구 선수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버팀대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와 기분이 비슷한 팬들에게 만족하고 있다. 그것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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