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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슈퍼컵 우승

Ruud Moon 2022.01.17 10:26 조회 3,559 추천 15


레알 마드리드가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번째 우승을 스페인 슈퍼컵(수페르 코파) 우승으로 장식했다. 이는 구단의 12번째 스페인 슈퍼컵 우승이다. 견고한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모드리치의 경기 38분 득점과 벤제마의 경기 52분 페널티킥으로 우승컵을 가져왔다. 쿠르투와는 밀리탕의 퇴장을 받은 파울로 인한 86분경 라울 가르시아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컵을 챙겨 사우디 아라비아를 떠났고, 모드리치의 이름이 새겨진 결승전 최우수 선수 트로피도 그 길을 함께했다.


전반은 모드리치의 득점이 나오기 전까지 꽤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18분경 벤제마의 슈팅으로 첫 번째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우나이 시몬의 선방에 막혔다. 카세미루는 9분 뒤 좋은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아쉽게 놓쳤다. 첫 득점은 굉장했는데, 호드리구가 세 명의 수비수들을 자기에게 붙이며 모드리치에 패스를 했고, 모드리치는 아름다운 오른발 슛으로 우나이 시몬이 지키는 골문을 요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분 좋은 후반전을 맞이했고, 50분경 벤제마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며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이를 벤제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 이는 벤제마의 대회 2번째 득점이었고, 이 득점으로 인해 벤제마는 득점 순위 선두에 오르게 되었다.


마드리드는 87분경 위기를 맞았다. 라울  가르시아의 헤딩이 페널티 박스 안에 있는 밀리탕의 팔을 맞았고, 주심은 영상을 검토 후 페널티 킥을 선언함과 동시에 레드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직후 쿠르투와는 깜짝 놀랄만한 선방을 보여주며 가르시아를 좌절시켰다. 안첼로티 감독은 남은 시간 마르셀루를 투입시켰고, 마르셀루는 현역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우승컵(23개)을 들어올린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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