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고별사 “재계약 제의 수락했지만 늦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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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끝에 마드리드와 작별을 고하는 세르히오 라모스(35)가 공식 고별식을 가졌다. 이하 공식 고별사.
“19살에 부모님과 형제들의 지지속에 입단했다. 그 때의 아이가 이제는 축복속에 아내와 네 자녀를 둔 멋진 가족을 꾸렸다. 다행히도 나는 잘 정착했고, 언제나 나를 지지하고 함께해주는 멋진 가족의 일원이 되어 떠난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작별인사는 준비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할 때가 되었다. 나를 위해주고 존중해준 구단, 회장, 가족 같았던 직원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감사드린다. 여기서 수년간 지낸 내가 감정적인 동요가 없을 수 없다”
“또 입단 후 나를 응원해준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 여러분께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다. 모두 레알 마드리드 덕분이고 영원히 내 마음에 남을 것이다. 독특하고 놀라운 여정을 마무리하며 여기에서 했던 경험은 다시는 못할 것 같다. 굿바이가 아니라 다시 보자고 말하겠다. 나는 언젠가 돌아올 것이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재계약 협상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무리
아주 감성적이고 특별한 자리를 나누고 왔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를 함께해준 언론과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나는 16년 동안 마드리드라는 멋진 무대에서 비판과 칭찬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
떠나며
모든 걸 명확히 해두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정의해주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나 스스로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순수함이 될 것 같다. 내가 필드에 들어가서 이 엠블럼을 쓸 때마다 자신에게 솔직했고, 팀을 위해 영혼과 인생을 다 바쳤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미덕과 결점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성실했던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재계약 협상 과정에 대해
우리 인생이 그렇듯 많은 일이 있었다. 내가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다. 구단에 남고 싶었다. (작년에)리가 일정 재개 후 우리가 우승을 하고나서 구단이 재계약을 타진했지만 팬데믹 때문에 연기되었다. 이후 최근 몇 달간 급여 삭감이 포함된 1년 계약을 제의해왔다. 나에게 돈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해두겠다. 나는 나와 내 가족의 안정을 위해 2년 계약을 원했다. 이후 얼마 전에 1년 계약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지만, 구단은 협상 기한이 끝나 더이상 그 제의가 유효하지 않다고 했다. 나는 모르고 있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지금은
그 상황 그대로다. 나는 협상 테이블에서 받았던 제의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지만 구단은 기한이 끝났다고 대답했다. 그럼에도 나는 그동안 내가 이룬 성과와 16년간의 동맹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루었고, 나는 그 추억과 정취를 간직할 것이다.
다시 돌아가도 마드리드와 계약하겠나
물론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곳이었다.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살면서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다. 수천번도 계약했을 것이다.
후회되는 것이 있나
전혀 없다. 나와 회장의 관계는 아주 좋다. 스포츠적인 아버지와 아들이다. 영원히 감사할 것이고 언제나 나에게 그런 존재일 것이다. 가족끼리 다툴 때도 있지만 나에게 준 사랑과 관용으로 기억하겠다. 나에게 멋진 시간을 선사했고 그 멋진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진실을 말하는 걸 좋아하지만 갈등은 빚고 싶지 않다. 회장을 공격하는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순수한 세르히오 라모스로 남고 싶다.
조율이 안 된 부분은
유일한 입장차는 계약 기간이었다. 1년 차이. 구단이 1년 계약을 제의했고 내가 원한 건 2년이었다. 최근 몇 주 동안 제의를 수락하겠다고 했고 연봉 삭감도 받아들였지만 기한이 정해져있었다.
그럼 제의를 빨리 수락하지 않은 데 대한 후회는 없나
팬데믹 때문에 상황이 바뀌고 서로를 위해 결정을 내려야 했지만 기한이 정해져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었다. 수락하겠다고 하니까 기한이 끝났다고 하더라. 존중은 하지만 사실 놀랐다.
구단에겐 당신이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걸까
모르겠다. 내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나는 협상이 우호적이고 긍정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했다. 아마 내가 상황을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다.
구단이 기한을 정한 이유는 뭘까
모르겠다. 그 결정의 이면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 전에도 기한이 있다는 건 몰랐기 때문에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최근 페레스와의 회동은 뭐였나
비공개 만남이었다. 사적인 부분까지는 말하고 싶지 않다. 일주일 전에 구단이 내 에이전트를 통해 (제의가 만료되었다는)구단의 입장을 전달했고 나는 놀랐다. 나에게 최후통첩을 하지도 않았고, 그저 나는 우리가 계속 협상 중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제의를 수락하겠다고 통보했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 원망은 전혀 하지 않는다. 나는 가족이 되어 떠나지만, 작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것이다. 이곳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간직될 것이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힘들었고 절대 편한 시간이 아니었다. 나는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행복이 충족되는데 3개월 동안 부상이 재발하면서 지냈다. 나는 여기에 더 오래 머물고 싶었고 계약으로 마음에 안정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래도 16년을 돌아보면 나는 어떻게든 계약했을 것이다. 힘든 6개월을 보냈지만, 행복하게 지낸 기간은 15년이 넘는다. 마드리드는 내 집이자 가족, 학교다. 인간으로서, 선수로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를 하지만 나는 돌아올 것이다. 무조건.
향후 계획이 구체화되었나
전혀 아니다. 내가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던 1월부터 관심 보인 구단들의 연락을 몇 차례 받았지만 떠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나에게 최선인 선택을 할 것이다. 세비야는 또 다른 내 인생 구단이고 멋진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터무니 없는 소리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일은 없으니 여러분은 안심해도 된다.
최근 인연이 깊은 세 감독에 대해
안첼로티와 나는 좋은 친구 사이이며, 공적인 관계 이상으로 좋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그가 돌아왔을 때 축하한다고 전화했었다. 지단은 역대 최고의 감독이자 내 경력 중에 최고의 감독이다. 그가 가족처럼 참 좋다. 루이스 엔리케에 대해서는 그의 결정을 전적으로 이해한다. 평가하고 싶지 않다. 아직 국가대표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최고의 기량을 되찾아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유로에 못 나가서 슬프지만 다시 대표팀에 돌아가기 위해 싸울 것이다.
회장과는 충분히 교감이 된 건가
이미 다 말했듯이 회장도 오늘 내가 하는 말을 다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졌던 대화를 자꾸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즐거웠던 순간, 플로렌티노가 나를 마드리드로 데려오면서 꿈을 이루게 해주고 많은 걸 얻게 해준 것에 집중하고 싶다. 그리고 마음에 간직하고 싶다.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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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2021.06.17꼭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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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21.06.17라모스는 추가시간에 라데시마를 가져왔는데 페레스는 라모스한테 추가시간을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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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Iker_Casillas 2021.06.18@타키나르디 추천 누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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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oni 2021.06.18@타키나르디 무릎을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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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럴줄알았어 2021.06.19@타키나르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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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M 2021.06.23@타키나르디 적절한 멘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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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leño 2021.06.17이렇게 허무하게 작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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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 2021.06.17협상기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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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xowns 2021.06.17수락을 했는데 기간이 지나서 안받아 줬다니..
심지어 기간 얘기는 들은적도 없다니... -
subdirectory_arrow_right 9번왈왈 2021.06.18@dusxowns 그검 에이전트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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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월드 2021.06.18*끝맺음이 쌉싸름한 느낌이 있지만 모든걸 뒤로 하고 가까운 시간 안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마워. 세르히오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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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 2021.06.18데드라인은 중요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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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새 2021.06.18이건 너무 하네요.
딱봐도 팀에서 애초에 계약 의사가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행동인데, 아무리 팀에서 재계약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더니...1,2년 뛴 선수도 아닌 16년을 뛴 현 주장인데 이렇게 끝을 내나요.
이번 일은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개인적으로 팀 위에 선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
안뱅바요르~ 2021.06.18제 생각에는
라모스 없이도 수비진 돌아가는거 보면서
라모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듯 하네요 -
안동권가 2021.06.18라모스의 장기간 부상 그에 따른 밀리탕의 활약
이번 여름 빅샤이닝 및 쩌리들의 아몰랑 안 나갈래 레알 철밥통이 좋아 시전으로 금전적인 여유 없음
이런 것들로 구단은 냉정하게 라모스를 떠나보내는 결정을 한 것이라..구단 입장 충분히 이해 되고..
라모스 입장에선 충분히 섭섭 할만하고..
에휴..그저 라모스와 팬들은 웁니다 ㅠ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21.06.18@안동권가 빅샤이닝->빅사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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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21.06.18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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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2021.06.18뭐 둘 다 이해됩니다.
서로가 미온적이었던게 문제였겠죠.
어느쪽이든 계약하고 싶었다면 누구든 더 적극적으로 진행했겠죠.
아쉽지만 고생했너요 캡틴. ㅠ -
GOD 2021.06.18슈퍼스타가 한명씩 떠날때마다 굉장히 허전해지네요. 이제 모드리치나 벤제마,크로스 까지 떠나면 진짜... 라데시마의 그 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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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_Casillas 2021.06.18수고하셨습니다.
다른 팀에서도 잘하길 바랍니다. -
Nts 2021.06.18해준게 얼만데 팽해버리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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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2021.06.18재계약에 관해선 서로 약간 권태로웠다고 보면 될까요?
권태기 애인처럼.. -
9번왈왈 2021.06.18끝까지 돌머리 ㅡㅡ; 계약기한은 지켜아징 ㅜㅜ 아쉽다 레전드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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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i 2021.06.18이렇게 보니 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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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나 2021.06.18ㅋㅋㅋㅋ다른선수도 아니고 라모스를 기간이 지났다고 팽해버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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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피 2021.06.18이거 제안을 수락했는데 좀 늦었다고 날리는건 좀 요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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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 2021.06.18라모스말이 사실이라면 정말로..ㅠㅠ에고 맘이 너무 아프네ㅠ 라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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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2021.06.18아쉽네요 구단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어쨌든 아쉽네요 라모스... 은퇴는 꼭 레알에서 하길 바래왔는데 -
까삐딴 2021.06.18구단 입장에선 라모스 재계약 의사가 없었네요 저정도면. 기간이 솔직히 뭐가 중요함. FA날짜만 안 지나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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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웅맥카 2021.06.18라모스가 처음 입단했을때가 생각나네요.
공격진에 비해 항상 아쉬웠던게 수비였는데 라모스가 있었기에 언제나 든든했습니다.
라모스가 있어서 레알 경기가 볼맛이 났습니다.
이제 떠난다고 하니 아쉽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움이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
San Iker 2021.06.18라모스 재계약 제의는 적어도 1년 전부터는 꾸준히 제의 했을 겁니다. 그걸 허락하지 않고 오랫동안 시간이 지나다보니 구단이 받아들일 수 있는 기한을 넘은 것일 뿐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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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꿀 2021.06.18다시 생각해도 이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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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o 2021.06.18다른 사람도 아니고 챔스 4회 우승 1등 공신인 라모스와 재계약 협상을 하면서
에이전트도 모르고 본인도 모르는 기한을 정해놨다?
솔직하게 대승적인 차원의 리빌딩이라고 말을 하던가 그걸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중소기업도 그런식으로 일 안합니다 -
박두칠 2021.06.18영감탱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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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2021.06.18지단도 그렇고 뒷맛이 영 껄끄럽네요. 두 건 모두 구단의 입장도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단이나 라모스 둘 다 페레스에 대해 적의를 갖고 있진 않으니 괜한 음모론은 말아야 겠지만요.
상황을 유추해보자면 라모스가 기한 내 응답이 없었기에 라모스 이적을 내정해두고 새로운 센터백 영입과 바란 재계약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 같네요. 이해는 하는데 라모스 입에서 애매한 발언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아쉽긴 합니다. -
벤제마드리드 2021.06.18구단의 입장이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레전드를 깔끔하게 떠나보내지 못하는 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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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ahimovic 2021.06.18이건 좀 아닌데 사람인 이상 언젠간 지금 멤버들이 부진할 때가 있을 텐데 그 때마다 라모스 이야기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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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2021.06.18아 최고의 선수를 왜 이렇게 보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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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2021.06.18다른 선수 영입 때문에 그럴수도 있죠 뭐…
솔직히 매우 아쉽습니다.
세대 교체를 해야하는 건 맞지만 라모스급 정도 되는 선수를 내보낸다는게 참 쉽지 않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본 레알마드리드의 최고의 캡틴이었어요 -
cubano 2021.06.18뭐 계약에 실제로 어떤 내용들이 오갔는지는 구단과 라모스쪽만 알겠지만, 페페 때도 그랬고, 호날두 때도 그랬고 구단이 레전드들에 너무 칼같지 않나하는 아쉬움은 팬으로서 항상 남네요. 저야 무조건적으로 선수가 팀의 가장 위대한 조각들이라는 생각이라 구단이 야속합니다 이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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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ácticos21 2021.06.18페페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페레즈가 나이 많은 선수들한테 유독 냉정하게 대하는데, 본인 자신한테나 먼저 엄격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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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ck 2021.06.18개인적인 생각으론 정해진 기한까지 라모스측에서 확답을 안주니 알라바 영입을 확정했고, 이미 그 순간 주급때문에라도 라모스와 헤어지는건 결정되지 않았을까 봅니다. 안타깝네요 최후통첩이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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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타 2021.06.19충분히 남을수도 있었던것 같은데..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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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어 2021.06.19진짜 아쉽다 아니 무슨 레전드를 이렇게 어이없게 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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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2021.06.19페레즈한테 기대하는게 이런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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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Camus 2021.06.20페레스보다는 에이전트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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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로직 2021.06.20#Perez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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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_Zidane 2021.06.21무슨 계약이 웹툰연재도 아니고 뭔 데드라인... 너무 말 같지도 않은 핑계라 수긍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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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추스트 2021.06.22#Perez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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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u 2021.07.03psg가 레알보다 연봉을 훨 많이 불렀나 보죠.
